원체 집이
날림이라
이것저것 소음이 잘 들리는 편이긴한데
너무 심합니다
이것도 혹시 배관소리인가요?
제가 아는 수격현상?은 물을 틀때만 나는 소리인줄로 알고있는데
길면 거의 30분~한시간까지
연속해서 계속납니다
물흐르거나 취~익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로 망치로 떄리는 소리가 납니다
그것도 너무 장기간 으로요
올해 이사왔는데
이런집은 처음이네요..
참고로 화장실 옆이 엘리베이터고 (빌라입니다)
5층중에서 탑5층입니다
소리는 화장실 천장에서 나는것같고요 옆쪽 벽에서 나는것 같기도합니다
전체적으롱 울립니다...
제가 여러번 실험을 했는데
가만 들어보면 제가 물을 쓸떄랑은 별로 연관성이 없어보입니다
아랫집이나 옆집에서 물을 쓸때 쾅쾅 하거나 하진않습니다
주기적이고 반복적으로 쌧다 약했다가 소리가 쾅쾅,도르륵,쾅쾅
이런식으로 무한 반복됩니다 길면 한시간넘습니다;;
물을 틀었을떄 소리가 확연이 달라 지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이 소음의 원인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추측해 볼수 있는것은.
여름철에는 이런일이 안생기고 영하권으로 내려가면 발생 되는것 같습니다
소리는 어쩔때는 망치로 쌔게 두들기는 소리나고요
또 어쩔때는 도르륵,도르륵 계속 반복됩니다
진짜 꼭 사람이 망치질 하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저는 벤큐레이타?가 잘못 돌아가는 소리인줄 알았습니다
소리도 여러가지 다양합니다 툭툭,텅텅,났다가 쾅쾅 났다가 꽝꽝 낫다가
거의 사람 못살수준입니다;;
지금이 2번쨰인데
처음에는 밤중에 한 저녘10시이후? 뜬끔 없이 한시간? 정도 지속 되다가 멈췄고요
그 당시 옥상에서 누가 이시간에? 작업하나? 하고 올라가봤는데
옥상문은 잠겨있엇습니다..
근데 지금은 밤낮 상관없이 계속 들리네요
소리가 꼭 물소리가 아니고..무슨 타악기 두들기는 소리납니다
두드득,도르륵,쾅쾅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빌라이고 5층 꼭대기층입니다 위에는 문이 잠겨 있어서 가본적이없는데
기계실이나 정화조실이 있을걸로 추정됩니다
근데 소리의 추정지는 화장실 천장쪽인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올해 봄쯤 이사와서 바람이 강하게 불었을때는 이런소리를 못들었고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 하고 부터 들었습니다
1. 화장실의 천장에 점검구가 있는데요. 그 것을 열고 들여다 보셔서 특이점이 있는지 봐주세요.
2. 잠긴 옥상문을 열어 달라고 하셔서 화장실 위치의 근처에 기계 장치 등이 있는지 봐주세요.
근데 어떻게 그 타격음이 저희집 천장에서 나는지는 의문이네요
공구로 두들기는 것 자체로는 아무런 결론을 내릴 수 없으므로.. 일단 옥상에 올라가셔서 무언가 연관성이 있는 것이 있는지를 먼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압펌프가 있다던가 등등....
심지어 지붕 마감재가 떨어져서, 바람에 덜럭덜럭 거리는 소음이 나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누수님//
탑층이라서 수격의 가능성은 배제를 하였는데요. 연관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