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협회 게시판 및 유튜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리모델링을 계획 함에 있어 내단열시 실내쪽 문틀의 마감처리 관련하여 고민이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20년된 단독주택 (조적조, 중단열 50T 스티로폼 추정)의 내단열 60T XPS 1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방 구조가 돌출되어있는 구조여서 안방문쪽 벽에도 60T 내단열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해당 벽면쪽 내단열 및 마감 처리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1. 안방 문쪽벽의 튀어나와있는 부분 1200 mm가량을 60T로 내단열 후 , 현관부터 이어지는 부분을 어떻게 처리 할지 고민입니다.
A안. (단열부위와 문틀 단차 극복될 경우) 30T 결로방지 단열 문있는데까지 XPS 로 접착폼이용하여 부착 -> 해당 면 안쪽으로 30-40 T의 각상 댄 후 설비층 (콘센트, 보일러 컨트롤러, 스위치) -> 석고보드 2p 마감
B안.(단열부위와 문틀 단차 극복X) 60T 결로방지단열 700mm 까지만 ; 갑자기 쑥들어가는 부분은... 가구등 배치하여 최대한 덜어색하게.....
C안. 해당 부위는 결로방지단열 수준으로 30T만 2,200mm 만큼(외벽쪽+1M) 하고 나머지 부분엔 단열 없이 설비층만
2. A안처럼 할 시 아래 그림과 같이 기존 문틀과 벽면간의 단차가 심하게 나는데 이러한 부분은 재료분리대 등을 써서 문틀이 두꺼워진것처럼 보이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이부분은 너무 디자인적인 측면인가 싶지만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까하여...)
항상 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질문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미 답을 알고 계셔요.^^
A안으로 하시고, 문틀이 두꺼워 지는 형식으로 하되, 비교적 저렴한 집성목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뒤틀림이 적거든요..
사전지식이 없어 추가 설명 주신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되어 질문드립니다.
Q. 말씀해주신 문틀이 두꺼워 지는 형태라는게 잘이해가 안되어 찾아봤습니다만, 벽과 문 사이 재료분리대인 “문선”의 두께가 두꺼워진다는 말씀이 맞으신가요?(너비는 아니겠죠? 헷갈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