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좋은자료와 많은 상담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몇개월전 결로,곰팡이우려가 있던 첨부한 사진의 발코니(사진은 새로패인트시공전)
단열에관해 상담드렸을때 보일러주변은 기밀시공이 쉽지않아 세라믹페인트시공을
권해주셨고 부분단열은 크게의미가 없긴하나 샤시하단부와 우측꺽이는벽
약50cm정도까지 이보드 시공하였습니다.
샤시는 로이유이 단창으로 교체, 하부 싱크대도 철거후 세라믹페인트를
이번주 화요일에 칠하고 수,목은 집전체(20평대아파트) 도배시공을했습니다.
도배완료후 어제저녁(목요일) 표시한부분에 손을대니 벽쪽페인트가 약간부풀고,
녹아있으며 물기가 한두방울 맻혀있습니다.
물기가 천정에도 한두방울 맺혔으나 천정은 부풀지않아있는 상태입니다.
페인트새로시공전 기존에 2년전칠한 페인트는전혀 누수현상이나 들뜸이없었습니다
(싱크대밀착했던부위제외)
업체측에서는
1.도배시 집중적으로 많은습기발생으로 인한것이거나
2.새로부착한 단열재없는부위만 그런것으로보아 결로로 인한것이거나
(.천정이 부풀지않은거로보아 윗층누수는 아니지않나)
두가지가 의심되어 오늘하루 더지켜보고 페인트시공자와도 점검을 하기로했습니다.
--1.정말 도배로인한 습기로 페인트가 녹고 물방울이 맺힐만큼 습기가 발생할수있는것인지요.
2.이번주는 날씨가좋아서 기온이 그닥 낮지않았는데요 이틀만에 페인트가부풀고 녹을만큼
결로가 발생할수도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
3. 보일러 연도옆에 주름관이 약간찢어질걸 봤는데 이것도 원인이 될수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의심되시는 체크해볼 상황이 있다면 답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니다.
이틀후면 공사를 마감해야해서 그안에 답을찾아야 하는상황이라 다급히 질문드려봅니다.
기존에 물기가 있었던 벽면에 그런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즉 바탕면의 점검이 잘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은 잘 말려 보시고, 후속 조치를 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년전칠한 세라믹페인트는 물기가없이 보송한상태였습니다.
문의드린 1.2.3번의 내용모두 가능성은 있는것인지 업체와재상담전에 알수있을까요?
가능성이 없는내용이라면 시공측과 상담시 응대를해야할것같아서요
누수에 의한 하자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마른 후 시각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보수를 요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