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8월중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작업중입니다.
비가오면 외부일을 못해 걱정!
비안오면 무더위에 쓰러질까 걱정!
걱정가득한 요즘입니다 ㅜㅜ
평지붕 외단열 진행중입니다.
어제 비노출 방수를 마쳤습니다.
단열재 시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질문1. 투습방수지의 위치
제가 이래 저래 고민을 해보면 방수지의 위치가
파라펫 단열재 붙이기전 먼저 시공해야 더 나을것 같은데요.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림 참조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바닥 단열재 깔고 파라펫 단열재 붙인후
그후에 쇄석 높이이상까지 쳐 올려 붙이는 게 더 나을까요?
쇄석 높이 이상까지 치켜 올리면 투습방수지는 단열재 안이든
단열재 밖이든 '기능상' 큰차이는 없다고도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많은 시간 검색해 보아도 이와 관련 코멘트는 찾질 못하여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질문2. 투습방수지의 제품결정
여기서 많이 보게되는 제품은 멘* 3000 이라는 제품인데
제품을 구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해보면 듀폰 등등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더군요.
처음 써보는 제품이라 각 제품들의 '품질'에 대해서 경험들이 없어서
살짝? 고민이 됩니다.^^;;
적당한 중간단가 정도 구입해서 써도 될까요?
질문3. 단열재 혼용
다시 또 단열재에 대한 질문입니다~~^^;
단열재 구입에 상당한 금액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제 건축물에 쓰이는 비용이니 가장 좋은 것으로 쓰고 있습니다만,
어찌 어찌 하다보니 발주가 좀 많이 되어(할증을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ㅋ)
있는 것을 최대한 쓰고 거기서 모자란 것을 추가 발주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경사지붕에 비드법단열재 120t + 100t을 써야하는 충북 보은입니다.
헌데 외벽에 쓰고 있는 135t 단열재가 좀 많이 남게 되어
비드법 135t + 압출법 60t 이렇게 쓰면 두께가 총 195t 가 되는데요.
우선 압출법단열재와 비드법단열재를 혼용해도 되는지와
만약 큰 문제가 없다면 두께는 준공에 문제가 없는 두께인지가 잘 모르겠습니다.
단열재 시공하는 사진과 옥상 비노출 방수 등의 사진을 공유합니다.
무더위에 항상 건강챙기시는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파라폇단열재 뒤로 갈 경우 마감도 어렵지만 나중에 혹시모를 해체에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2. 가장 저렴한 것을 사용하면 되세요.
3. 조금 복잡한데요.
비드법단열재 220t 라면 열관류율 계산없이 가등급 두께를 그냥 적용한 결과로 보이는데... 그 것이 허가 도면에 명기된 사항이라면 비드법 135t + 압출법 60t의 구성으로 변경이 되어야 하는데, 이때는 열관류율 계산으로 해야 해요.
즉 담당 건축사가 이 계산이 가능한지가 관건입니다.
물리적으로는 .. 비드법단열재의 경우 방수상부단열공법의 평지붕에서 장기적으로 최대 50%의 손실이 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손실을 감안하시고 설치하실 수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문자로 연락처 주시면 팥빙수 쿠폰 드리고 싶습니다.
^^
언제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