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인텔로를 설치하면 좋겠지만 PE 필름이라도 설치하는게 없는것보다 훨씬 낫다 라고 들어서
아래 바닥에 설치하는 필름이라도 해볼까 하는데 경험이 없어서 망설여집니다.
https://proclima.co.nz/
https://www.eliteinsulation.co.nz/ground-vapour-barrier-100m2
한국처럼 4계절 있는데 겨울에 비 많이 옵니다.
주방과 화장실 배관도.. 방습층을 뚫고 나오더라도 그 배관 주변의 실링만 해주면 되기에... 현장 상황을 봐서 결정하시어요.
기초는 이렇게 하시면 안되는데요.. ㅠㅠ
나라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건축기준이 있는 수준의 국가라면... 거기에 명시되어 있을 거여요..
성토는 300mm 마다 다짐을 해야 합니다. 지금 한꺼번에 다지기에는 너무 높아 보입니다.
기초는 도면대로 하시면 되실텐데요.. 제가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방습층 관련으로 wufi 시뮬 결과 not necessary 라고 하는데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요?
예시로 든 벽체 구성이 외부에 압출법단열재를 사용했는데, 같은 구성이면 실내 방습층이 없는 것이 낫습니다. 다만 압출법단열재 시공의 건전성에 달려 있는데... 제가 그 동네의 시공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없어서요..
물어 보시길 잘하셨네요. 저는 외부에 유기질단열재가 개입한 벽체라고 생각을 하지 않았거든요.
또한 문서에서 NZ typical type wall 이라고 한 것도 어떤 것인지 감은 없습니다.
짓고자 하시는 벽체의 구성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면 답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dropbox.com/s/oypjd4dztqkbbx7/BCO10333346%20APPROVED%20H1%20Report.pdf?dl=0
실내 마감은 무엇인가요?
정리를 해드리면,,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여름과 겨울 기후로 볼 때, "방습층이 반드시 요구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제외해도 무방합니다. 전제 조건은 실내에 페인트마감을 하는 것이며.. 이 경우 구조체 내의 곰팡이 생성 위험 범위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다만 방습층이 있다고 해서 없던 문제가 발행하는 것은 아니며, 방습층이 "석고보드+페인트"보다 더 기밀층으로써의 역할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구조체 내의 곰팡이 생성을 떠나서 조금 더 건전한 구조체 (단열 또는 외부소음감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지의 시공하시는 분과 이야기를 해서 방습층(PE필름)의 시공에 큰 거부감이 없고 비용의 차이가 유의미할 정도가 아니라며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또 다른 공부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