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 시공한지는
6개월이 넘어가는데
매장에 사람이 많이 오는 날에
이렇게 바닥재와 바닥재 사이 틈에서 흙물(+본드물)이 올라옵니다.
본드물인지 어떻게 알았냐면 저게 저대로 굳으면 그냥 밀면 닦이는게 아니아 밀어지면서 닦입니다..하
해결책이 어떻게 있을가요?
다시 바닥재 다 뜯고 다른 처리를 하고 다시 시공해야할가요?
조언구합니다. ㅠㅠ
그 내부의 상황을 알 수는 없으나, 아마도 타일 본드를 잘못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불행히도 재시공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데코타일입니다! 저희가 물청소는 거의하지 않고 밀대로 밀대용 티슈로 닦는 정도만 진행하고 잇는데요..!
지하에 위치하기도 하고 댄스스튜디오르 방음 이런 조치를하다보니 저희가 땀을 흘리고 난 후 그 습함이 잘 안빠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첫시공시 바닥을 다 들어낸 후에 수평몰탈? 혹은 별도 조치 없이 그 위에 바로 본드+데코타일 시공을 해서 바닥 습기가 차서 본드가 가끔 올라오는 건 아닌가 합리적 의심을 조금 하보았는데요,, 하ㅠㅠ재시공이라니 면적이 좀 넓어서ㅜㅠ정말 어질어질하네요,,
물이 조금 들어간다면 저렇게 본드랑 올라올 수도 있는 건가요? 제가 시공은 문외한이라 ,, 본드가 저렇게 올라 올 수도 있단 건 몰랐급니다ㅠㅠ
구석의 타일 한 두장 정도는 일단 떼어 보고 판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