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1과 예시 2는 석재와 벽돌 혼합이지만 둘다 석재라는 가정하에 여쭤봅니다.
예시 3처럼 색을 나누어 석재 시공을 하려 합니다.
예시 1처럼 두겁석, 창대석등을 사용하거나 단차를 크게 주어 아예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예시 2처럼 나란히 붙이는데 3cm 정도의 단차만 주어 그냥 석재 시공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노란색 부분을 3cm 정도 더 나오도록 시공하는경우 문제가 되진 않을까요.. 아무리 코킹을 하고 해도
단차가 지면 하자라던지 걱정이 되어서요.. 좋은 시공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거절을 하는게 맞을까요..?
예시1.
예시2.
예시3.
모서리에서 누수의 가능성이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설사 코킹으로 붙이는 한이 있어도, ㅁ-50x10 정도의 스텐 각파이프가 재료 분리겸 조인트 보강용도로 개입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만큼 공사비는 올라갈 것 같습니다.
구상하시는 것은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말리고 싶습니다.
이색의 석재 사용으로도 구분은 명확하니 같은 면으로 구성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가로로 턱진 부분에 쌓인 먼지가 떨어지는 빗물과 함께 위로 튀어 층진 면 바로 위에 오염부분이
발생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보기 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