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 주택 시공예정입니다.
화장실 도막방수를 해보는걸 보니까
고마스를 1차 2차 여러번 바르던데요.
작업자들이 한 두명도 아니니 통제가 안 되고 변수도 하두 많고
방수층이 손상이 쉽게 가는것 같더군요.
차라리 이런 모듈러 욕실회사시공법은 어떨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이회사에서 열가소성수지계 방수시트 깔던데요
http://moconst.com/floormodule/
두툼하고 시공도 하루면 끝난다고 하니 방수층 보호층까지 즉시 시공이 되니까요.
이렇게 시공하면 방수가 제대로 될까요?
감사합니다.
계약서에 보증 기간과 보수 방법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는지만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면적이 다소 감소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건축주 입장에서) 특이사항은 없어 보입니다.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술적 관점에서도 괜찮은건가요?
우리나라는 PC나 모듈이 덜 발달한 곳이라 여쭤볼 곳이 패시브협회밖에 없네요.
유럽이나 다른 선진국에서도 이런 식으로 시트만 깔고 방수하는지 궁금합니다.
일본과 같이 전체가 하나로 일체화된 UBR 형식이 아니므로, 습식이든 건식이든 방수층은 필요해 보입니다.
이 회사 유튜브인데요. 유튜브 보시면 이렇게 시트를 깔아버립니다. 아마 협회에서 원하는 방수층 1800까지는 안 하는것 같은데요. 벽은 그렇다 쳐도 이렇게 바닥을 까는 방식과
잡자재님께서 고무패킹방식이 마모가 될 수 있다고 예전에 패킹방식 안 좋다고 하셨는데 그 점을 제외하면 괜찮은 방식인가요?
저는 슬리브랑 시트로만 처리하는 방식이 참 신기하네요.
시트방수의 슬리브는 피스결합이 아니라 아쉽기는 하나,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가격이 문제일 뿐, 특이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