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 목구조 주택 외단열 질문 드립니다.

유튜브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유튜브 건축의 樂, S3- ep04 : 경량 목구조의 단열편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1. 보통 저렇게 글라스울로 외단열 하게 되면 저 상태에서 osb한장 더 붙인다음 타이벡 두르고 나서

레인스크린 만들고 외부마감하면 되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벽체에 고정이 되는지, 무게를 견딜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 또 다른 영상에서 보니까 저상태에서 바로 타이벡 시공하고 외장 마감 하시는거 같던데요

레인스크린을 만들지 않아도 문제가 생기지 않나요?? 무기질 단열재의 경우 목조주택의 외장마감시에 레인스크린이 필요하지 않다고 본거 같은데 글라스울 열교차단제품의 경우에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3. 만약에 중단열과 외단열 사이 osb를 zip보드로 하게 될 경우 어떤지 궁금합니다. osb 가격이 많이 올라서 가격차이도 크게 나지 않는 지금상황에서 zip보드로 기밀을 더 세세하게 했을 때 벽체의 컨디션이 더 좋아지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차피 외부에 타이벡을 두르니까 낭비일거 같기도 한데요

4. 벽체랑 관련없는 질문인데 기초 옆면에 단열을 해야한다고 배웠는데요. 압출법 보온판으로 단열을 했을 때 단열재의 표면 마감처리는 뭘로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진짜 피코네 유튜브채널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