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번째 질문은 1층 기초부분인데 설계상으로는 잡석깔기(THK200)→pe필름2겹→단열재가등급(THK105)→버림콘크리트(THK50)→매트기초(THK600) 으로 되어있는데 건축 공부를 하다보니 보통 잡석깔기→PE필름→버림콘크리트→단열재가등급→매트기초로 되어있더라구요
요기서 단열재와 버림콘크리트 질문은 순서부분인데 설계자는 버림콘크리트에 먹매김하기 편해서 그렇게 순서를 했다고하는데 단열재와 버림콘크리트의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없는지 또 어떤 순서가 더 효율적이고 유익한지 알고싶습니다.
단열재가 뜨지 않을까요? 물론 위에다가 눌러주면서 잘 부으면 안뜨게 할 수는 있습니다만
널부러트리고 타설하는 것인만큼 막 이리저리 움직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그냥 땅속에 폐기물 묻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동결심도에 따른 줄기초가 있을텐대요. 도면상 그 줄기초 부위를 제외하고 단열재가 들어가지 않나요? 버림을 치고 먹을 놓고 단열재를 깔고 철근을 넣어서 바닥에 단열재가 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댓글에도 사진 첨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체 몇 층인지도 알려 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