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기지붕이냐 아니냐를 논하기 전에...
천장면의 단열재에 대해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말씀하신 천장면의 단열재는 결국 트러스사이 사이에 들어가게 됩니다.
트러스는 철재 이므로, 결국 단열재 사이 사이를 철재가 뚫고 지나가는 형식이 되며, 이 결과는 ... 단열재를 잘 시공하고, 그 사이 사이를 철재파이프로 뚫어 놓은 것과 결과가 같습니다.
그러므로 외통기지붕을 떠나서 스틸하우스의 평천장에 단열재를 채우시면 안됩니다. 혹은 채운다고 하더라도 외단열을 추가해야 하는데.. 지붕의 스카이텍이 "이 철재의 열교"를 충분히 막아 줄 수 있을 정도의 외단열 성능을 보장하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
스틸하우스의 지붕은 콘크리트구조와 똑같이 단열방법을 정해야 합니다.
즉, 100% 외단열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법이 정한 지붕 단열재 두께의 절반이라도 외단열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스틸하우스에서 외통기지붕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내부부터)
석고보드 두겹
40mm 설비층 (생략가능)
(가변형)방습층
스틸트러스
OSB합판
2x12 목재스터드 (사이에 정상밀도 글라스울 시공, 트러스사이에 단열재가 들어 간다면, 두께를 줄일 수 있음)
지붕용 투습방수지
세로 목재 바탕틀 (각상, 최소 40mm)
가로 목재 바탕틀 (각상)
건식기와
외통기지붕이냐 아니냐를 논하기 전에...
천장면의 단열재에 대해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말씀하신 천장면의 단열재는 결국 트러스사이 사이에 들어가게 됩니다.
트러스는 철재 이므로, 결국 단열재 사이 사이를 철재가 뚫고 지나가는 형식이 되며, 이 결과는 ... 단열재를 잘 시공하고, 그 사이 사이를 철재파이프로 뚫어 놓은 것과 결과가 같습니다.
그러므로 외통기지붕을 떠나서 스틸하우스의 평천장에 단열재를 채우시면 안됩니다. 혹은 채운다고 하더라도 외단열을 추가해야 하는데.. 지붕의 스카이텍이 "이 철재의 열교"를 충분히 막아 줄 수 있을 정도의 외단열 성능을 보장하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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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우스의 지붕은 콘크리트구조와 똑같이 단열방법을 정해야 합니다.
즉, 100% 외단열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법이 정한 지붕 단열재 두께의 절반이라도 외단열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스틸하우스에서 외통기지붕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내부부터)
석고보드 두겹
40mm 설비층 (생략가능)
(가변형)방습층
스틸트러스
OSB합판
2x12 목재스터드 (사이에 정상밀도 글라스울 시공, 트러스사이에 단열재가 들어 간다면, 두께를 줄일 수 있음)
지붕용 투습방수지
세로 목재 바탕틀 (각상, 최소 40mm)
가로 목재 바탕틀 (각상)
건식기와
입니다.
아래 글을 먼저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싶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988
발생하지 않나요?
다른 방법이 있겠지요?
그러나, 그 이전에 트러스의 실내측에 "(가변형)방습층"을 두어야 하는데, 이 것이 기밀층이라서요..
차음의 문제는 별로 큰 문제가 아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