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 화장실 붙어있는 1년 된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천장 배수관은 하자보수로 스티로폼 및 흡음재 마감을 받았습니다만, 아직도 물 내려가는 소리가 발생해서 자문을 얻고자 도면 및 천장사진을 보내드립니다. 소음 발생원인이 어디인지 전문가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추가글>
도면을 보시면 안방과 화장실사이 벽면에 세면대 배수관이 있어 보입니다.
화장실 천장에서 소음 보다 벽면안에 배수관이 고무, 스티로폼등 마감이 안되어 벽안에서 물소리가
울려서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건가..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소리의 유형을 먼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직접음인지, 아니면 무언 가를 타고 들어오는 소리인지...
녹음을 해서 올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우선 관리실에 말해서 감압조절하여 압을 낮췄다고는 합니다. 공동주택이라 어느 정도 감안은 하지만 소리가 너무 크고, 윗집이 새벽 2-3시에 씻으니 잠자다가 몇번 깨네요. (새벽에 엄청난 폭포수 소리같은)
*이사 갈 생각까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배수 슬리브를 보통 소음 저감 목적으로 이중슬리브를 사용합니다.
거기에 보온처리를 하여 2중으로 처리를 합니다.
혹 일반 슬리브를 사용해서 그런건 아닌지..
사진의 정보로는 박스친 부분 외에는 원인이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