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외단열미장마감 공법 중 벽돌타일 마감 질문드립니다.
외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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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15:51
안녕하세요.
외단열미장마감 공법 중 벽돌타일 마감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EPS 단열재 숙성이 부족한 경우, 시간이 흐르면 외벽이 바둑판 모양으로 울퉁불퉁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요..
그렇다면, EPS 단열재의 숙성이 부족한 경우
1. 외벽이 보기 안좋게 울퉁불퉁하게 되는 미관적으로 보기 안좋은 하자 이외의 다른 기술적인 하자가 발생할수 있나요?
2. 벽돌 타일로 마감을 하는 경우에도 울퉁불퉁하게 되는 하자가 눈에 띄게 보일까요?
3. 미관적인 하자 이외의 기술적인 하자가 없다면, 벽돌 타일 마감을 하는 경우, 비용 절감을 이유로 EPS 숙성을 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4. 그리고 EPS를 이용한 외단열미장공법시, 어두운 색상의 벽돌 타일을 사용할때 배부름 현상같은 미관적인 하자 이외의 기술적인 하자가 발생할수 있나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게 답변이 좀 어려운 것이...
미숙성을 사용했을 때의 주의점 같은 규정이 전혀 없습니다. 오로히 "숙성해야 한다"라는 것만 있거든요. 다른 나라에서도 "미숙성단열재+타일부착"에 대한 하자 데이타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답변을 드려도 근거는 없는 셈이라.... 사실상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20년 이상을 보고 하는 마감이므로, 타일의 가격을 조금 낮추더라도 단열재는 숙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안한 명절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매우 높습니다.
타일 부착 시 사용된 접착제(몰탈, 본드)의 강성이 높아도 타일은 탈락될 수 있습니다.
숙성되지 않은 단열재가 더 저렴한가요?
제 경험으로는 판매자가 숙성되지 않은 제품임을 고지하며 그 이유로
싸게 파는 그런 경우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숙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렴한 것은 하자 발생을 염두에 둔 것이니 더욱 피해야 합니다.
4번 질문에 대한 답변을 요청드려도 될까요?
숙성된 단열재를 사용하고 어두운색의 타일을 사용했을경우를 가정하여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즐거운 명절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