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에 올려주신 유익한 자료 덕분에 설계에 큰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가변형 투습 방수지를 적용하려고 하는데, 2x6 스터드 사이로 CD관이 지나갑니다.
스위치와 콘센트 박스에 연결되려면 가변형 투습 방수지를 일부 커팅해야 할 것 같은데요.
표준시방서에 보니 사진과 같은 내용 밖에 없더군요.
사진에서 말하는 철저한 방습처리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정말 값진 지식들을 전달해주시는
협회의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해외는 모두 설치층이 있거나, 기밀이 되는 박스로 작업을 하고 있어서, 국내에서 적용되는 마땅한 그림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그림으로 그려 드려야 하나, 밀린 질문이 많아서.... 널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1. 박스를 스터드에 고정을 합니다. (배선 연결 전)
2. 박스의 각종 틈새가 있으므로, 기밀테잎으로 박스의 틈새를 막습니다.
3. 공배관을 박스와 연결을 합니다.
4. 공배관의 입구에 아래 제품 중 Stoppa 로 막거나, 전선을 빼낸 다음 기밀테잎으로 (덕지덕지) 전선과 공배관의 입구를 막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8_04&wr_id=7&sca=%ED%94%84%EB%A1%9C%ED%81%B4%EB%A6%AC%EB%A7%88+%3A+%ED%94%84%EB%A1%9C%ED%81%B4%EB%A6%AC%EB%A7%88%EC%BD%94%EB%A6%AC%EC%95%84
5. 기밀막 시공을 합니다.
6. 아울렛박스의 위치를 찾아서 기밀막을 아울렛크기의 사각형으로 절단합니다.
7. 기밀막과 아울렛박스 사이를 기밀테잎으로 밀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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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그래서 하시다 보면, 설비층을 만드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보고 싶은데요, 설비층을 만든다는 것은 가변형 투습 방수지 설치 후 실내 측에 배관 공간을 위한 스터드를 하나 더 놓는다는 것을 의미할까요?
감사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1_04&wr_id=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