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기술이 더 좋아진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에 알고 있던 부분을 위에 내용에 첨언하여 적어봅니다.
1. 건식바닥난방위에는 마감재의 접착시공이 어렵습니다.
(별도로 판재를 깔고 그위에 접착시공하여 하긴 합니다.)
그래서, 강화마루 시공이 건식난방의 상부마감재로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이유죠.
오래되면, 바닥자재들의 벌어짐이 생기게 되어, 신경이 쓰이게 되실거예요.
2. 건식바닥난방을 위한 재료들의 열팽창계수의 차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그 사이의 공극이 발생하게 되어, 삐끄덕 거리는 소리는 점점 커질 것 입니다.
30년이 되어가는 구축 아파트의 바닥의 배관 사고를 겪으면서 교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패시브 건축협회에 와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정보가 많네요ㅎㅎ
설치 기간과 비용은 짧을 수 있겠으나 금방 데워지는 만큼 금방 식을 수 밖에 없으며 재료의 열팽창계수 차이에 의한 이격과 소음이 점점 커질 수 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조심스럽습니다만 검색하다보니 KIST에서 개발한 탄소복합소재로 건식난방의 장점인 열전도율은 유지하면서 단점인 축열성을 보완시킨 건식난방 제품?소재?가 나온듯 한데 좀 더 많은 정보와 사례들이 공유되면 좋겠네요ㅎㅎ
축열성이 없으니까 금방 데워지고 금방 식어요.
그래서 임시 거주 혹은 간이 편의시설, 농막 등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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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을 드리자면, "에너지 효율이 높다"는 허구입니다.
예전에 알고 있던 부분을 위에 내용에 첨언하여 적어봅니다.
1. 건식바닥난방위에는 마감재의 접착시공이 어렵습니다.
(별도로 판재를 깔고 그위에 접착시공하여 하긴 합니다.)
그래서, 강화마루 시공이 건식난방의 상부마감재로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이유죠.
오래되면, 바닥자재들의 벌어짐이 생기게 되어, 신경이 쓰이게 되실거예요.
2. 건식바닥난방을 위한 재료들의 열팽창계수의 차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그 사이의 공극이 발생하게 되어, 삐끄덕 거리는 소리는 점점 커질 것 입니다.
설치 기간과 비용은 짧을 수 있겠으나 금방 데워지는 만큼 금방 식을 수 밖에 없으며 재료의 열팽창계수 차이에 의한 이격과 소음이 점점 커질 수 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조심스럽습니다만 검색하다보니 KIST에서 개발한 탄소복합소재로 건식난방의 장점인 열전도율은 유지하면서 단점인 축열성을 보완시킨 건식난방 제품?소재?가 나온듯 한데 좀 더 많은 정보와 사례들이 공유되면 좋겠네요ㅎㅎ
죄송합니다.
상용화가 되어 보급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시간이 해결해 줄 것 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