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따뜻해 지면서 파라펫이나 벽면에 태양열에 의해 표면온도가 올라가게 되고 CRC보드 안쪽 벽면에 온도가 높아지게 되니 아스팔트시트가 흘러내리게 됩니다. 아스팔트시트 위에 단순하게 폼본드로 붙여놓은 CRC보드도 같이 흘러내리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파라펫 부분에도 최소 50mm두께의 XPS를 폼본드와 보온재 화스너를 보강해서 붙이고 그 위에 CRC보드를 붙이는 방식으로 계획하고 시공합니다.
한 부분을 뜯어 봐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겠지만, 약 30도 정도의 지붕 경사에도 시트방수지가 흘러 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접착 전용 폼이 아닌 일반폼을 사용하여 폼과 CRC보드만 내려 앉았다면 폼과 시트방수지의 접착면이 떨어진 것입니다. 이 경우 결국 뜯어 내 다시 붙여야 합니다.
다른 경우 시트 방수지와 폼이 붙어 있다면 시트방수지가 흘러 내린 결과 입니다. 시트가 완전히 흘러 내리지 않는 것은 CRC보드가 붙잡고 있어서 그럴수 있습니다.이 경우도 시트방수지 상단에 알미늄 쫄대를 대고 칼브럭을 박아 고정한 후 상부로 물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아스팔트계열의 실링재로 밀봉해 줍니다. 이후에 CRC보드를 다시 붙여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파라펫 부분에도 최소 50mm두께의 XPS를 폼본드와 보온재 화스너를 보강해서 붙이고 그 위에 CRC보드를 붙이는 방식으로 계획하고 시공합니다.
접착 전용 폼이 아닌 일반폼을 사용하여 폼과 CRC보드만 내려 앉았다면 폼과 시트방수지의 접착면이 떨어진 것입니다. 이 경우 결국 뜯어 내 다시 붙여야 합니다.
다른 경우 시트 방수지와 폼이 붙어 있다면 시트방수지가 흘러 내린 결과 입니다. 시트가 완전히 흘러 내리지 않는 것은 CRC보드가 붙잡고 있어서 그럴수 있습니다.이 경우도 시트방수지 상단에 알미늄 쫄대를 대고 칼브럭을 박아 고정한 후 상부로 물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아스팔트계열의 실링재로 밀봉해 줍니다. 이후에 CRC보드를 다시 붙여줍니다.
CRC보드와 벽체 사이에 틈이 생겨서(CRC보드가 벽체가에서 아예 떨어졌어요) 건들면 흔들거리네요. 앞으로 당기면 틈이 살짝 커지고 놓으면 되돌아가는 정도입니다.
또한, 시트 방수지 위에 붙였다면 역시 바탕과의 부착력 여부를 확인하시어 조치해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 상태로 뜯지 않고 보강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어떻게 하는게 최선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치켜올림 방수시트는 수직 부위에 감아올려서 붙인 다음 단부를 알루미늄 졸대를 대고 못박아 고정해야 하고, 그 위에 방수층 보호대인 CRC보드를 설치하는 게 순서였습니다. 윗 글에서 '티푸스'님의 말씀과 동일합니다.
현상에서 보수할 수 있는 방법 또한 '티푸스'님께서 말씀하신 이외 방법이 없습니다.
CRC보드 해체 후 치켜올림 방수층을 손 보신 다음 보호재를 설치하셔야 합니다.
옥상은 온도변화에 의한 년교차가 70도 정도(-20도~50도) 작용하므로 이에 따른 신축 거동을 고려한 마감재 선정 및 시공 방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