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준비중입니다
4월 말에 진행 예정이고 바닥 난방및 샷시 내단열 공사등 모든 전반적인 리모델링 시행 하려고 합니다.
바닥 난방 방통과 베란다 샷시 줄이는 방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바닥 난방 공사시 측면 완충제 사용 하려 하는데 바닥은EPS단열제 30T 엑셀 유핀 사용하여 진행하려 하고 옆면은 EPS단열제와 단열이 끊기지 않게 XPS 단열제로 방통라인 부터 옆 벽면부분 전체 단열 진행하려 합니다.
저희집이 끝집이라 외기와 맏닫아 있고 15평 작은 집이라 외기면에 있는벽은 30T XPS단열제 사용후 21TGCS보드로 마감후 퍼티하고 페인트 마감 예정입니다.
측면 완충제 사용하려 하는데 측면 완충제는 Xps 벽면에 사용해도 되나요?
아니면 Xps 있어서 생략 가능한 부분인가요?
그리고 콘크리트 타설용 통기판 이라는 제품도 있던데 사용하면 더 좋을까요 아니면 사용 안하는 것이 좋을까요?
난방공사후 바로 바닥 마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1달반 정도 양생기간이 있어 양생 시간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샷시 공사도 진행하려 하는데 위 아래집이 확장 안되어 있는 집이라 확장없이 진행하려 합니다.
샷시 업체에 전화 했더니 베란다 창과 베란다에서 거실로 들어오는 큰 창을 둘다 단창으로 진행하라 하는데 저희집이 계단식 아파트라 베란다가 2개입니다.
남향은 창크기 그대로 진행하고 북향의 샷시를 상하로 나누어 위는 미닫이로 아래는 픽스로 진행후 픽스창에 단열제 붙이고 마감제 사용해 샷시 줄이려고 하는데 그렇게 한경우 샷시 유리가 파손된다는 인터넷 사례들이 있어 조심스럽게 가능한지 여쭤봅니다
아니면 다른 샷시 창을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2. 벽 단열을 먼저 대고 방통을 한다면 측면완충제는 생략가능합니다.
3. 신축이 아니고, 양생 시간이 충분하므로 통기판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4. 유리 뒤에 단열재를 두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발코니 확장을 하지 않기에 단열 측면에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기에 불필요한 적용으로 보입니다.
꼭 하고 싶다면 유리보다는 폴리카보네이트를 끼우고 그 뒤에 단열을 하는 방식이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