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지역 동결심도 질문(임야를 대지로 전용한 경우)

줄기초 600mm, 바닥기초(매트기초) 300mm에 잡석은 깔지 않고 비닐깔고 그 위에 수평단열재는 150mm 정도이면 터파기를 300mm 했다는 가정 하에 동결심도 괜찮은가요? 부등침하나 붕괴, 동해, 동상 융해 시 피해나 언 땅의 부피 증가로 인한 융기, 모세관 현상에 의한 습기 침투, 수직단열재 없음이 걸리는데 파일 기초도 아니고 위 기초 시공대로라면 수년이 지나고 건축물이 피해가 생길까요? 우리나라는 특히 사계절이 뚜렷하니까요. 지역은 경북 상주입니다. 1980-1990년대 자료로는 상주 지역은 동결심도 600mm대이고, IRC에 의하면 815도•일 이하면 우리나라는 대관령을 제외하고는 동결심도 300mm 지켜서 터파기하고 수직단열재 달고, 기초 외벽 방수까지 해주면 더 좋고, 잡석 깔고 PE 비닐 깔고 기초 치면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맞나요?

그리고 1.5-2m 정도 절토된 땅 같은 경우, 혹은 성토된 땅의 동결심도는 어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원지반에서 표층을 걷어내고 (연약지반일 수 있으므로) 터파기 한 후 하는데 예를 들면 G.L. 300mm이 F.L.이라거나... 성토나 절토된 땅은 원지반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동결심도는 어찌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