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 벽체 & 역전지붕 관련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부분은 양이 많아서 저녁 늦게 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부분은 양이 많아서 저녁 늦게 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집 전체를 아스팔트제품의 방수시트로 감싸는 방법은 기밀과 방수,방습을 한 번에 끝내기 위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설계가 이를 뒷받침 해 주지 않으면 디자인에 따라 어느 부분에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1. 벽체구성에서
  그레이스방수시트 위에 EPS는 본드로 부착되지 않습니다. 결국 단열재와 타일의 무게를 화스너로만 고정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내수합판의 두께가 충분하게 보장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일반적인 12mm 로는 좀 부족할 듯 합니다. 18mm 이상은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이유는 방수시트 위에서 스터드를 찾아서 화스너를 밖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2. 지붕구성에서
  벽체 구성과 같은 현상입니다. 지붕은 태풍등의 큰 바람에 부압이 많이 작용해 지붕재를 고정하기 위한 투바이포각상을 어떻게 튼튼하게 고정하느냐가 구조의 핵심일 듯 합니다. 그레이스방수지를 덮으면 내부의 스터드 위치를 알 수 없으니 시공 순서를 바꿔야 합니다.
예) 스터드-내수합판-투바이포각상고정용 화스너 스터드에 고정(가급적 스텐레스재)-그레이스방수시트-EPS100 2겹-투바이포각상(세로)-내수합판-투습방수지-환기이격재-징크 입니다.
그러나 스텐레스화스너를 먼저 설치할 경우 방수가 취약해 질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3. 역전지붕에서
 구성을 조금 바꿔야 할 듯 합니다.
 EPS는 수분 흡수율이 높아 역전지붕에서는 사용하지 않구요 XPS(압출법보온판)를 사용합니다.
 
 T&G 18.3t - 그레이스방수시트2겹 - XPS100t 2겹 - 투습방수지 - 조경용배수판 - CRC보드 6t *2겹 - 인조잔디 순 이 어떨까 합니다 만.......
아무래도 CRC보드 6T 한 겹은 충격에 약할 것 같아서요.... 2겹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집 전체를 아스팔트제품의 방수시트로 감싸는 방법은 기밀과 방수,방습을 한 번에 끝내기 위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설계가 이를 뒷받침 해 주지 않으면 디자인에 따라 어느 부분에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1. 벽체구성에서 그레이스방수시트 위에 EPS는 본드로 부착되지 않습니다. 결국 단열재와 타일의 무게를 화스너로만 고정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내수합판의 두께가 충분하게 보장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일반적인 12mm 로는 좀 부족할 듯 합니다. 18mm 이상은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이유는 방수시트 위에서 스터드를 찾아서 화스너를 밖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2. 지붕구성에서 벽체 구성과 같은 현상입니다. 지붕은 태풍등의 큰 바람에 부압이 많이 작용해 지붕재를 고정하기 위한 투바이포각상을 어떻게 튼튼하게 고정하느냐가 구조의 핵심일 듯 합니다. 그레이스방수지를 덮으면 내부의 스터드 위치를 알 수 없으니 시공 순서를 바꿔야 합니다. 예) 스터드-내수합판-투바이포각상고정용 화스너 스터드에 고정(가급적 스텐레스재)-그레이스방수시트-EPS100 2겹-투바이포각상(세로)-내수합판-투습방수지-환기이격재-징크 입니다. 그러나 스텐레스화스너를 먼저 설치할 경우 방수가 취약해 질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3. 역전지붕에서 구성을 조금 바꿔야 할 듯 합니다. EPS는 수분 흡수율이 높아 역전지붕에서는 사용하지 않구요 XPS(압출법보온판)를 사용합니다. T&G 18.3t - 그레이스방수시트2겹 - XPS100t 2겹 - 투습방수지 - 조경용배수판 - CRC보드 6t *2겹 - 인조잔디 순 이 어떨까 합니다 만....... 아무래도 CRC보드 6T 한 겹은 충격에 약할 것 같아서요.... 2겹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은 거의 다 주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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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올려 주신 사진은 아마도 외단열 없이 바로 사이딩 등과 같은 마감재가 들어갈 것 같습니다. 방수시트를 덮은 후 외단열을 할 경우 후속 작업이 어렵기에,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합판에 고정이 되어야 해서, 합판의 두께가 18mm 는 되어야 하며, 그 위에 벽돌타일의 접착은 불가능합니다. 스타코 마감 정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혹은 동건패널과 같은 제품을 사용해서 단열재를 고정하고, 그 위에 외장재를 고정하는 것은 가능해 보입니다.

평지붕은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고정의 문제도 있지만 외부 통기층없이 EPS가 지붕으로 들어갈 경우 표면온도의 상승으로 변형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단열재 상부에 쇄석 등 구성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경사 지붕의 금속마감 하부에 내수합판이 들어가야 마감이 가능합니다. 그 안쪽의 스터드에 고정을 해야 하는 어려움은 별개로 하더라도....

정리하자면...
1. 벽체구성
  * 스터드 - 내수합판 - 그레이스 방수쉬트 - EPS150t - 스타코

 
 2. 지붕구성
  * 스터드 - 내수합판 - 그레이스 방수시트 - EPS 200t - 지붕용 타이벡 - 투바이포각상(가로-세로) -내수합판 - 방수시트 - 징크
 
 3. 역전지붕(베란다)
  * 스터드(조이스트) - T&G 18.3t - EPS200t - CRC보드 6t - 방수시트 - 조경용배수판 - 파쇄석

입니다. 답변은 거의 다 주신 것 같습니다. ------------------ 맨 처음 올려 주신 사진은 아마도 외단열 없이 바로 사이딩 등과 같은 마감재가 들어갈 것 같습니다. 방수시트를 덮은 후 외단열을 할 경우 후속 작업이 어렵기에,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합판에 고정이 되어야 해서, 합판의 두께가 18mm 는 되어야 하며, 그 위에 벽돌타일의 접착은 불가능합니다. 스타코 마감 정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혹은 동건패널과 같은 제품을 사용해서 단열재를 고정하고, 그 위에 외장재를 고정하는 것은 가능해 보입니다. 평지붕은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고정의 문제도 있지만 외부 통기층없이 EPS가 지붕으로 들어갈 경우 표면온도의 상승으로 변형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단열재 상부에 쇄석 등 구성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경사 지붕의 금속마감 하부에 내수합판이 들어가야 마감이 가능합니다. 그 안쪽의 스터드에 고정을 해야 하는 어려움은 별개로 하더라도.... 정리하자면... 1. 벽체구성 * 스터드 - 내수합판 - 그레이스 방수쉬트 - EPS150t - 스타코 2. 지붕구성 * 스터드 - 내수합판 - 그레이스 방수시트 - EPS 200t - 지붕용 타이벡 - 투바이포각상(가로-세로) -내수합판 - 방수시트 - 징크 3. 역전지붕(베란다) * 스터드(조이스트) - T&G 18.3t - EPS200t - CRC보드 6t - 방수시트 - 조경용배수판 - 파쇄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