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이 철근콘크리트조 건축물의 외벽 두께를 두껍게 만들어 두께감을 주고 싶습니다.
마감두께가 300mm라면 150mm 단열재 두겹으로 해결보면 되겠지만,
건축주의 요구두께는 최소 800mm 에서 최대 1,200mm 이기 때문에 저는 구조체를 통하는 방법은 시공비 부담이 있을 것 같아서 하지를 통한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이 경우 마감 및 시공순서가 어떤게 더 나은 방안인지, 그리고 제가 생각한 두 방안 말고도 다른 더 좋은 방안이 있다면 요청드리고자 질의남깁니다.
다만 그리신 각파이프 위치 중에서 수직부재는 구조체에 밀착이 되어야 합니다.
즉, 구조제-사이에 단열재-마감재 순서입니다.
추가로 그럼 수직부재가 구조체 고정되면 그 부위에 대한 열교를 막기위한 조치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만약 왼쪽처럼 구조체에 고정하지 않고 하단에 기초를 잡고 올린다면 이건 구조와 협의해야 하는 사항으로 넘어가는거겠죠?
하단에 기초를 잡는 방식은 구조기술사와 협의를 해야 하기도 하지만, 권장되는 방식은 아닙니다.
열교는 열교차단제품이 개입되어야 해결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