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후쯤 자가주택 건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피코네 영상을 보면서 표준주택을 생각하다가
순디네 영상을 보고 도전해 보고싶은 마음이 있어 비슷하게 해 보려고 합니다
스틸하우스 외단열 관련 문의인데요
스틸사이에는 단열재를 채우지 않고 외단열만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력이 덜 들어갈거 같아서요...)
내부투습방수층이 있어야 한다는건 이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환기나 전기 배관등이 지나가면서
투습방수비닐을 테이핑 처리해야 하는게 자신이 없고 아깝기도 해서요
스틸하우스 외장에 투습방수비닐을 덮고 그 위에 외단열을 하면 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또 하나는 기초를 하고 나서 스터드를 만들고 나서
벽체를 세우고 2층을 올리고 지붕을 올리는 조립부분만 전문가에게 맡기고(자신이 없어요)
다시 외단열은 제가 직접 해볼까 하는데
저정도만 맡아주는 업체가 있을까요?
아니면 스틸골조를 통채로 맡기는게 맞을까요?
전기와 환기시스템과 시스템에어컨 업체는 어느공정쯤에 불러야 하는건가요?
두서없이 상상력만으로 질문하다보니...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공사하시는 것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즉 다 하던가 다 맡기던가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누군가 책임의 주체가 정해질 수 있으니까요..
전기/환기/시스템에어컨은 착공 전 계획이 서 있어야 합니다. 그 역시 혼자 준비하시기는 무리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