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형태의 음각을 고민하시는지 글로는 이해가 안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밋밋한 외단열미장에 포인트를 주고자 파라펫 부분에만 사선으로 거미줄 처럼 음각을 주려고 계획했었습니다.
이럴 경우에 스타코플렉스나 파렉스 등의 외장마감재로는 음각의 효과가 도드라지지 않습니다.
필연적으로 음각을 만들기 위해 단열재에 모양대로 홈을 파야했는데 수공으로 작업성도 나오지 않고 편차가 컸습니다.
그래서 단열재 회사에서 공장작업 후 출고 가능여부를 문의했고 대략 10~15% 비용 상승으로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디자인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외부 마감 도장의 전문성과 추가되는 부자재까지.....
게다가 외장 마감 후의 품질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우의 마감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적어도 지금 생각하시는 비용에 최소 20% 이상 up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튀어나온 곳에는 물끊기 비드, 들어간 부분에는 물이 흘러내리도록 구배도 있어야 하고 오염 물질이 쌓이다가 흘러내려 눈물자국이 되는 악순환을 겪에 되시리라 예상됩니다.
제 경험에서 말씀드렸으니 신중히 고민하시고 대안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EIFS(외단열미장마감) 시 단열재를 음각하여 디자인을 표현해도 될까요?
저같은 경우에는 밋밋한 외단열미장에 포인트를 주고자 파라펫 부분에만 사선으로 거미줄 처럼 음각을 주려고 계획했었습니다.
이럴 경우에 스타코플렉스나 파렉스 등의 외장마감재로는 음각의 효과가 도드라지지 않습니다.
필연적으로 음각을 만들기 위해 단열재에 모양대로 홈을 파야했는데 수공으로 작업성도 나오지 않고 편차가 컸습니다.
그래서 단열재 회사에서 공장작업 후 출고 가능여부를 문의했고 대략 10~15% 비용 상승으로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디자인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외부 마감 도장의 전문성과 추가되는 부자재까지.....
게다가 외장 마감 후의 품질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우의 마감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적어도 지금 생각하시는 비용에 최소 20% 이상 up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튀어나온 곳에는 물끊기 비드, 들어간 부분에는 물이 흘러내리도록 구배도 있어야 하고 오염 물질이 쌓이다가 흘러내려 눈물자국이 되는 악순환을 겪에 되시리라 예상됩니다.
제 경험에서 말씀드렸으니 신중히 고민하시고 대안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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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가격을 감수하고 해보실 계획이시라면, 아래와 같은 디테일이어야 합니다.
(지면과 만나는 부위의 디테일은 권장되는 방식이 아니므로 참고하지 마시어요.
긴 답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관리자님
음각되는 부분 하단에 디테일이 필요하군요. 감안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