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철근으로 건축시 방수 효과

80년대 후반 건설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발코니와 다용도실 바닥(슬래브)은 콘크리트 상면에액체방수 2차+타일마감을 했고 거실과 방 바닥은 콘크리트 상면에 난방배관+몰탈 미장 정도입니다.

철근콘크리트는 내구성, 내화성이 좋고 진동이 적은 장점이 있지만 무겁고 균열이 발생하고 취성재료라 부분적인 파손이 일어날 수 있고 개조와 시공이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구조적으로 안전한 구조체를 만들 수 있지만 일반 철근콘크리트 그 자체로 방수구조가 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타설이음부의 존재, 균열발생, 시공품질의 저하로 재료분리와 공극부가 발생하기 때문에 물은 이러한 곳으로 통과하게 됩니다. 토목 구조물인 교량의 바닥판 상면에 방수공사 후 포장을 합니다.
방수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콘크리트 내부의 철근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철근이 부식되면 팽창하여 콘크리트 피복이 떨어지고 강도저하라는 치명적이며 근본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80년대 후반 건설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발코니와 다용도실 바닥(슬래브)은 콘크리트 상면에액체방수 2차+타일마감을 했고 거실과 방 바닥은 콘크리트 상면에 난방배관+몰탈 미장 정도입니다. 철근콘크리트는 내구성, 내화성이 좋고 진동이 적은 장점이 있지만 무겁고 균열이 발생하고 취성재료라 부분적인 파손이 일어날 수 있고 개조와 시공이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구조적으로 안전한 구조체를 만들 수 있지만 일반 철근콘크리트 그 자체로 방수구조가 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타설이음부의 존재, 균열발생, 시공품질의 저하로 재료분리와 공극부가 발생하기 때문에 물은 이러한 곳으로 통과하게 됩니다. 토목 구조물인 교량의 바닥판 상면에 방수공사 후 포장을 합니다. 방수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콘크리트 내부의 철근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철근이 부식되면 팽창하여 콘크리트 피복이 떨어지고 강도저하라는 치명적이며 근본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양치는 목동님이 적절한 설명을 다 해주신 것 같습니다.

콘크리트 그 자체의 물성은 두께가 100mm 를 넘어갈 때 방습/방수의 요건을 갖출 수 있으나, 현장 제작의 각종 오류로 인해, 콘크리트를 방수층으로 볼 수는 없다... 로 정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통상 콘크리트 그 자체로 방수 성능을 요구하는 구조물 (수중구조물 등)은 공장에서 제작을 합니다. 양치는 목동님이 적절한 설명을 다 해주신 것 같습니다. 콘크리트 그 자체의 물성은 두께가 100mm 를 넘어갈 때 방습/방수의 요건을 갖출 수 있으나, 현장 제작의 각종 오류로 인해, 콘크리트를 방수층으로 볼 수는 없다... 로 정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통상 콘크리트 그 자체로 방수 성능을 요구하는 구조물 (수중구조물 등)은 공장에서 제작을 합니다.

크랙이없는100mm이상의콘크리트는방수층이가능합니다.다만크랙이없는콘크리트는없습니다.
방수성능이중요한경우 다량(45kg/m3)이상의강섬유를투입하여 방수콘크리트를만들긴합니다 크랙의크기 0.25mm이하 크랙이없는100mm이상의콘크리트는방수층이가능합니다.다만크랙이없는콘크리트는없습니다. 방수성능이중요한경우 다량(45kg/m3)이상의강섬유를투입하여 방수콘크리트를만들긴합니다 크랙의크기 0.25mm이하

답변들 감사합니다.
콘크리트 자체는 일정 두께이상이면 방수가 가능하나 타설시 현장 상황(구조물, 이음부, 계절등등)에 따라 양생시 발생되는 크랙으로 인해서 방수층으로 볼 수가 없다고 보면 되는군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콘크리트 자체는 일정 두께이상이면 방수가 가능하나 타설시 현장 상황(구조물, 이음부, 계절등등)에 따라 양생시 발생되는 크랙으로 인해서 방수층으로 볼 수가 없다고 보면 되는군요.

넵 그렇습니다. 넵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