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 문의드렸는데 답변이 없어 다시 글을 씁니다..
다름이 아니라 목구조의 외단열 방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외부-내부)
스타코마감 - eps단열재50mm - 타이벡 드레인랩 - THK11 OSB - 2x6스터드 - 경질우레탄폼단열재 - 석고 - 내부마감
유튜브 목구조의 방습 방수 투습편을 보면 스터드사이의 중단열부분과 외단열 부분이 유기질 - 유기질인 경우 외부에서 유입된 수분이 어디로도 방출되지 못하고 OSB합판이 썩어 하자가 발생될 수 있다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있는데, 위 단면처럼 사이에 레인스크린 대신에 드레인랩을 설치한다면 문제가 없을까요?
또한 중단열부분이 유기질단열재이므로 내부 방습층은 없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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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우레탄폼이 어떤 제품인지 알려 주시면 답변이 조금 더 정확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대개의 경질폼은 불투습에 가깝습니다. 다만 제품에 따라서 (질이 낮은 제품은) 경화하면서 소량의 수축을 하기 때문에 스터드와의 사이에 틈새가 벌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습에 가까운 소재라고 한다면 비록 저희 협회가 지향하고 있는 바는 아니지만, 지금의 구성으로 해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이 경우 실내 방습층은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드레인랩보다는 좀 더 돌기가 있는 제품이 더 나은 선택일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