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이 구시대적 같다고요?
오히려 서구에서 우리 온돌문화(바닥난방)을 배워 많이 하는 추세 같던데요. 물론 그들은 모듈화시스템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지만...ㅎ
경험적으로 말씀드리면 방통이 오히려 레벨도를 해칩니다ㅡ미장이 그리 고난도로 진행되지 않더라고요ㅡ 밀대 정도가 고작이라할 수 있어요. 기계 미장을 한 슬라브(기초)가 더 평탄도가 좋은 것 같아요.
그렇다면 건식 난방등 어떠한 방식을 채택해도 그 레벨링에는 문제가 없다 싶습니다. 또한 기초 레벨링이 맞지 않는다면 자동레벨링 몰탈 시공을 한번 더 하면 된다 싶습니다. 그럴 땐 면적이 넓으면 구획을 나눈 그리드 용기(거푸집형태)을 하고 하는게 좋다 싶습니다...
네
기포도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현실성 있는 것이다. 또한 기포도 1:3 레미콘 공법이 있는데 이것으로 하면, 물론 그런 업체를 섭외하기 수월하지 않지만...(이 사람들은 기포와 방통을 모두 레미콘으로 하며 단일 장치로 방통까지 함. 하지만 그 기포 밀도가 상대적으로 단단해 다공성 기포 기능으론 부적합할 수 있음)
우리나라는 이걸 항시 염두해 두어야할 것 같습니다.
"그 어떤 것도 공법에 있지 않다, 사람에 있다"
사실 기포가 건식난방(모듈)을 하고 하드 마루 시공을 할 정도로 레벨링 될 수 있는가?
저는 회의적이라 생각합니다.
역시 방통처럼 백업시트를 병행하지 않으면 고품격 시공이 되지 않는다 싶습니다.
또한 사족으로
건식 난방 시스템은 잘못하면 그 바닥밑이 곰팡이 천국이 될 수 있다. 아니 필연적으로 그렇게 된다...
서구도 그 추세를 보면 바닥 난방시 대부분 방통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물론 모듈이 있고 전용의 몰탈이 있다 하지만...,
오히려 서구에서 우리 온돌문화(바닥난방)을 배워 많이 하는 추세 같던데요. 물론 그들은 모듈화시스템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지만...ㅎ
경험적으로 말씀드리면 방통이 오히려 레벨도를 해칩니다ㅡ미장이 그리 고난도로 진행되지 않더라고요ㅡ 밀대 정도가 고작이라할 수 있어요. 기계 미장을 한 슬라브(기초)가 더 평탄도가 좋은 것 같아요.
그렇다면 건식 난방등 어떠한 방식을 채택해도 그 레벨링에는 문제가 없다 싶습니다. 또한 기초 레벨링이 맞지 않는다면 자동레벨링 몰탈 시공을 한번 더 하면 된다 싶습니다. 그럴 땐 면적이 넓으면 구획을 나눈 그리드 용기(거푸집형태)을 하고 하는게 좋다 싶습니다...
일단 바닥을 수평몰탈로 평탄화를 한 다음... 건식난방을 하시면 훨씬 낫긴 합니다.
이때, 윗 글 처럼 3미터를 넘는 방은 구획을 해야 하는 것만 유의를 하시어요.
수평몰탈이 비싸면, 기포콘크리트로도 어느 정도 목적한 바를 이룰 수는 있습니다.
기포도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현실성 있는 것이다. 또한 기포도 1:3 레미콘 공법이 있는데 이것으로 하면, 물론 그런 업체를 섭외하기 수월하지 않지만...(이 사람들은 기포와 방통을 모두 레미콘으로 하며 단일 장치로 방통까지 함. 하지만 그 기포 밀도가 상대적으로 단단해 다공성 기포 기능으론 부적합할 수 있음)
우리나라는 이걸 항시 염두해 두어야할 것 같습니다.
"그 어떤 것도 공법에 있지 않다, 사람에 있다"
사실 기포가 건식난방(모듈)을 하고 하드 마루 시공을 할 정도로 레벨링 될 수 있는가?
저는 회의적이라 생각합니다.
역시 방통처럼 백업시트를 병행하지 않으면 고품격 시공이 되지 않는다 싶습니다.
또한 사족으로
건식 난방 시스템은 잘못하면 그 바닥밑이 곰팡이 천국이 될 수 있다. 아니 필연적으로 그렇게 된다...
서구도 그 추세를 보면 바닥 난방시 대부분 방통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물론 모듈이 있고 전용의 몰탈이 있다 하지만...,
암튼 선의니 잘 이해 부탁 드립니다.
백업시트는 사운드가드(상품명)을 말하는 것이고요 건식난방은 너무 꿀렁거려 마루시공시 하드보드 시공을 병행해야하는데 그 완충제로 이 백업시트를 넣어야한다는 말이었습니다ㅡ
어찌 보면 바닥 레벨의 문제이기도 한데, 그 부분만 해결이 되면 건식난방도 판로를 제대로 만들 수 있을 텐데... 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