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루님 감사합니다
답변을 보면서 다시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화스너가 투습방수지에 구멍을 내서 OSB에 문제를 일으키는 거라면
zip보드를 사용해도 화스너가 결국 zip보드의 멤브레인을 지나서 목재부분까지 도달하는 거라 멤브레인 손상이 있을것 같은데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되는 걸까요?
협회 회원사도 현재 짚보드를 구하지 못해서, 다시 표준주택방식 (건식외단열)로 선회를 했는데요..
짚보드의 화스너 구멍과 투습방수지의 화스너 구멍은 그 양상이 다른 것이... 투습방수지+단열재가 있는 상태에서 외부에서 화스너를 박을 때, 그 속에 있는 투습방수지를 피스의 나사산이 물고 같이 돌아가면서 투습방수지가 찢어 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올해 초 캐나다우드에서 주최한 세미나에서 캐나다 쪽에서 오신 분이 이러한 공법에 대해 문제가 없다라는 내용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동의하기 어려우나, 그렇게 해도 문제가 없다는 주장도 존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릴 필요가 있어서 언급을 합니다.
답변을 보면서 다시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화스너가 투습방수지에 구멍을 내서 OSB에 문제를 일으키는 거라면
zip보드를 사용해도 화스너가 결국 zip보드의 멤브레인을 지나서 목재부분까지 도달하는 거라 멤브레인 손상이 있을것 같은데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되는 걸까요?
협회 회원사도 현재 짚보드를 구하지 못해서, 다시 표준주택방식 (건식외단열)로 선회를 했는데요..
짚보드의 화스너 구멍과 투습방수지의 화스너 구멍은 그 양상이 다른 것이... 투습방수지+단열재가 있는 상태에서 외부에서 화스너를 박을 때, 그 속에 있는 투습방수지를 피스의 나사산이 물고 같이 돌아가면서 투습방수지가 찢어 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올해 초 캐나다우드에서 주최한 세미나에서 캐나다 쪽에서 오신 분이 이러한 공법에 대해 문제가 없다라는 내용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동의하기 어려우나, 그렇게 해도 문제가 없다는 주장도 존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릴 필요가 있어서 언급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