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외벽 돌 젖음 상태 2

G 이한주 4 1,124 2022.09.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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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돌에서 물이 스며둘수 있을것 같아서 스댕을 덮어논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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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댕이 앞으로 나와 있어서 접히는 부분은 못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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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물이 또 떨어져서 앞에 부분 전체 다 코킹을 새로 했습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22.09.13 17:35
사진 감사합니다.
제가 외근을 나와서.. 저녁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M 관리자 2022.09.14 09:48
일단 저는 앞선 글에 언급한.. 전면의 돌이 아래로 더 내려오면 된다라는 것은 동의하지 못하였고, 다른 원인의 우수 유입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크게 두 군데가 의심이 되는데요.

1. 원형의 난간대는 아래 사진 처럼 조립이 됩니다.
https://valnom.tistory.com/28
즉 수평 구간에 구간에 구멍을 내서 수직 부재를 끼워 넣는 형식이거든요. 그래서 이 틈새로 언제든 물이 들어 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2. 이는 돌과 수직 난간대가 만나는 곳도 마찬가지 입니다.
올려 주신 사진을 보면 이미 해당 위치에 코킹을 했는데요.. 지금 사진으로 불분명한 것이..  위에서 두번째 사진을 보면 난간대 하부 뚜껑을 들고 그 속을 코킹한 다음 다시 뚜껑을 덮어야 하는데.. 그렇게 작업이 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3. 나머지는 .. 위에서 8번째 사진을 보면 베란다 바닥(외부쪽으로) 물이 고였던 흔적이 있는데요. 이렇게 물이 고여 있고, 베란다의 방수가 불량할 경우 누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것은 손을 대면 꽤 큰 작업이기 때문에.. 위의 1번과 2번을 체크한 다음.. 마지막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 원인일 것 같습니다.
15 허수할범 2022.09.14 13:53
난간대 사진을 보면 뚜껑과 바닥면이 만나는 곳에만 코킹이 되어 있고
난간대와 뚜껑 사이의 틈에는 코킹이 안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그 뚜껑의 상부 틈새로 들어간 물이 빠져 나갈 곳이 없어서
오히려 오롯이 석재로만 스며들 겁니다.
들어간 물이 빠져 나갈 곳 조차 막아 놓은 상태로 보입니다.
기존의 코킹을 걷어 내고 뚜껑을 들고
난간대와 바닥면의 접합부분에 꼼꼼하게 코킹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G 이한주 2022.09.14 17:48
감사합니다.  실리콘 작업을 다시 해보고 결과를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