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된 도면과 같이 보강토 그리드의 보존을 위해 기초하부 단열 중 일부분을 압출법10T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다른곳은 100T) 이경우 붉은색 표시한 부위의 온도하락으로 인해 곰팡이 생성 가능성 혹은 다른 하자 가능성은 없을까요? 있다면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자 가능성을 줄이거나 막을수 있을까요? 기초는 500mm 통매트 입니다.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드리자면... 지금과 같은 이질지정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엄밀히 그리드 위에 건물의 기초를 올려서도 안되고요. 그리드의 흙이 충분한 압축강도가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설계가 되었고, 시공사가 이를 충분히 이해를 하여 그리드를 깔 때 흙의 다짐을 "구조설계에서 요구하는 지내력"에 맞게 다짐을 하면서 시공을 했다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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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기는 하나) 기초 두께를 400mm 로도 가능한 규모로 보입니다. 더 줄이자면 철근량이 다소 증가하기는 하나 350mm 까지도 가능한 구조입니다. 건축사와 한번 협의를 해보시고요.
그런 후, 단열재를 모두 기초 상부로 올리고.. 기초 측면에 수평단열재를 까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기초 하부는 잡석다짐과 무근콘크리트만 설치를 하고요.
담당 건축사에게 다시 의뢰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절대 두께라는 것은 없기에 그렇습니다.
철근량과 콘크리트 강도를 높히면 더 작게도 가능하거든요. 즉 구조계산을 다시 하는 용역비는 실비 정산해야 겠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래도 될 것 같습니다.
수평단열재는 폭 600mm 를 권장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설계가 되었고, 시공사가 이를 충분히 이해를 하여 그리드를 깔 때 흙의 다짐을 "구조설계에서 요구하는 지내력"에 맞게 다짐을 하면서 시공을 했다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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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기는 하나) 기초 두께를 400mm 로도 가능한 규모로 보입니다. 더 줄이자면 철근량이 다소 증가하기는 하나 350mm 까지도 가능한 구조입니다. 건축사와 한번 협의를 해보시고요.
그런 후, 단열재를 모두 기초 상부로 올리고.. 기초 측면에 수평단열재를 까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기초 하부는 잡석다짐과 무근콘크리트만 설치를 하고요.
철근량과 콘크리트 강도를 높히면 더 작게도 가능하거든요. 즉 구조계산을 다시 하는 용역비는 실비 정산해야 겠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래도 될 것 같습니다.
수평단열재는 폭 600mm 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