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층 도면을 보면,
[내부->외부]방향으로,
[콘크리트 면처리->고무아팔트도막방수->T.3 시트방수->T.50압출법 보온판->드레인보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1)콘크리트면: 면처리 시공을 따로 하는게 필요할까요? 추가 인건비가 들 것 같아서요.
(2)콘크리트면에, 고무아스팔트 도막방수: 이 부분을 시공사에서는 견적서에 ‘액체방수(비노출우레탄방수)’라고 적어놓았습니다. 고무아스팔트 도막방수랑 비노출우레탄방수가 다른 것 같은데요. 둘 중 어떤 걸 해야할까요?? 그 이유도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시공사 얘기를 들어보니, ‘아스팔트 프라이머’만 도포하면 하자 가능성이 높아서(?), 비노출우레탄방수로 진행한다고 (방수업체에서 말했다고) 합니다. 맞는 말일까요? 정말 아스팔트 프라이머만 하면 하자 확률이 높아지나요??
(3)시트방수: 혹은 많이 쓰는 어떤 제품 브랜드가 있으면 좀 알려주실래요? 자착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도면에는 T.3이라고 되어 있는데, 시공사 견적서에 그냥 시트방수라고만 되어 있어서요.(시트방수 자재 가격은 헤베당 2만원이라, 90헤베 180만원이에요)
(4)압출법보온판T.50: 가등급 1호(압축강도18)입니다. 기초 외벽에 압축강도 18 괜찮을까요?
기초 바닥용의 경우에도 사실 1호로 되어 있는데요..이걸 특호로 할거면, 그냥 다 같이 특호로 주문해서 시공하는게 좋겠죠?? 기초 콘크리트 강도가 24Mpa인데, 압출법보온판 가등급 1호를 찾아보니 강도가 18이상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기초 단열재를 특호로 변경하려 합니다. 어차피 변경한다면 기초측면도 같은 특호로 사용할까해서요.
(5)드레인보드: 견적서에 헤베당 자재비 2600원으로 되어 있네요. 다만 브랜드가 따로 없어서 이 정도 견적가가 보통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드레인보드가 있을까요??
1. 최소한의 면처리는 필요합니다. 콘크리트가 심하게 튀어 나온 부분도 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은 시트방수를 하기 위한 선조치 사항입니다. 즉 이미 금액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2. 아스팔트도막은 방수의 목적이라기 보다는 프라이머입니다. 즉 방수시트가 잘 붙기 위한 조치일 뿐 방수층은 아닙니다. 방수는 시트방수로 목적을 달성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레탄방수를 추가로 하는 것은 시공사의 비용을 하겠다는 것이므로 그냥 두셔도 되는데, 우레탄방수 위에 방수시트의 접착이 용이할 지는 의문입니다. 이 것을 물어 보세요.
3. 협회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woodn-home.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835
https://www.11st.co.kr/products/812627239?gclid=Cj0KCQjw0JiXBhCFARIsAOSAKqBf7CCocNp4ceozXO2yuytdHs6H_u2LM6XLjKk5B7sbLE-YZFW2CyAaAmgLEALw_wcB&utm_term=&utm_campaign=%B0%CB%BB%F6%26gt%3B%B1%B8%B1%DB%BC%EE%C7%CE%26gt%3B%BA%A3%BD%BA%C6%AE&utm_source=%B1%B8%B1%DB_PC_S_%BC%EE%C7%CE&utm_medium=%B0%CB%BB%F6
4. 1호밀도면 충분합니다. 지하 바닥도 1호면 되세요.
5. 드레인보드는 브렌드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아래와 같은 제품이 모두 허용됩니다.
(부직포 미부착 제품)
https://koskomro.com/shop/view.php?index_no=20342
기초 하단 관련 질문 하나 드릴게요.
잡석 위에 PE필름 0.04mm 두 겹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0.1mm 두 겹은 되어야 찢어지지 않을 것 같아서요.
어떨까요?
욕실방수(화장실 방수) 관련 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1)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amoashop&logNo=222609346597&navType=by
(2)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oseidon0404&logNo=221786559901&proxyReferer=https:%2F%2Fm.blog.naver.com%2FPostView.naver%3FblogId%3Dposeidon0404%26logNo%3D220674890415%26proxyReferer%3Dhttps:%252F%252Fm.search.naver.com%252Fsearch.naver%253Fpage%253D2%2526query%253D%2525EB%2525AA%2525A9%2525EC%2525A1%2525B0%2525EC%2525A3%2525BC%2525ED%252583%25259D%252B%2525EC%25259A%252595%2525EC%25258B%2525A4%252B%2525EB%2525B0%2525A9%2525EC%252588%252598%2526sm%253Dmtb_pge%2526start%253D1%2526where%253Dm_web
(3) https://m.blog.naver.com/CommentList.naver?blogId=eastsea94&logNo=221539501788
(1),(2),(3) 조금씩 시공 정도 공정이 다릅니다. 이 정도 시공이면 어떨까요? (3)은 좀 과한 시공인가도 싶지만..방수의 중요성을 생각해서 건축주가 진짜 확실하게 방수하고 싶다면 (3)정도로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희 시공사에서는 욕실의 경우,
[바닥 : PVC 방수쉬트 시공 / 벽 : 아쿠아디펜스시공 H: 약 1800mm 높이까지
=>pvc방수쉬트에 아쿠아디펜스를 발라도 물성이 안맞아 들뜨기때문에 아무의미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시공사 견적서에 욕실 벽은 아쿠아디펜스로 되어 있는데 욕실 바닥은 아쿠아디펜스가 없길래 물어보니, 이런 답변을 주셨어요.
욕실 바닥을 pvc 방수시트만으로 하는게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켄틸레버 구조이고 2층이다보니..
여전히 방수가 과연 몇 년이나 갈지 염려가 됩니다. 외부이다보니..지붕도 없고요..
(1)방수가 깨지면 바닥장선 구조까지도 위험해질 수 있는거죠?
(2)첨부한 사진은 입면도인데요..2층 두 개 면에 테라스(?) 발코니(?)가 있습니다. 바닥은 그나마 방수에 나을 것 같아서 석재타일로 할까 싶은데요..그냥 석재가 더 좋다고는 들었는데 무게가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3)테라스 구조를 2층이랑 분리된 방식으로 시공은 어려울까요? (Standing balcony라는게 해외엔 있더라고요. 벽체에 뭔가를 고정시키거나, 테라스/발코니에서 아래로 기둥을 내리는 형태로요) 바닥장선이랑 테라스가 분리되게 해서, 혹시라도 테라스 방수가 깨져도 구조적으로 2층 바닥장선에는 영향을 안 받게 하고 싶어서요. 혹시 다른 묘안이 있을까요?
아무리 철저히 방수를 해도..왠지..2층 테라스는 10-20년 지나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됩니다. 어쨌든 plan b가 필요할 것 같아서요.
그냥 테라스를 포기할까도 싶고, 아니면 정면 말고 동쪽 테라스만 할까도 싶습니다만..비슷할 것도 같고요.
(입면도 사진이 있어서 일단 비밀글로 여쭙습니다)
나. 방수는 바닥과 벽이 모두 같은 재료인 것이 좋습니다.
이종을 섞어 사용한다면, 어떤 것 끼리 같이 사용하든 이 것을 이어 붙인다는 개념보다는 올려 놓는 개념입니다.
즉, 바닥을 일정 높이(300mm) 까지 치켜 올린 후에, 그 위에 내수보드를 대고 보드표면에 도막방수를 해서, 바닥과 겹치도록 하는 식입니다.
결국 설계를 하신 건축사가 챙겨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시트방수 두 가지 링크 추천해주셨는데요. 자착식 방수시트를 하면 비용이 늘어난 만큼 더 기능적으로 좋아진다고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착식 방수시트를 선택한다면, 우레탄방수 위에 좀 더 잘 붙을까요?
그리고 말씀대로 바닥과 벽체가 동일한 방수가 돼야한다면, 바닥도 우레탄방수+시트방수가 돼야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