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1. 외벽에 설치되는 로이유리의 경우 강화처리보다는 반강화 처리가 좋나요?
강화처리할경우 유리 파손시 산산조각이 나고 외부로 쏟아질 위험이 있어서
오히려 안좋을수 있다고 해서 맞는 이야기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2. 반강화(강화) 처리
로이유리의 경우, 로이 + 아르곤 + 투명 과 같은 형식인데요..
반강화(강화)처리는 로이유리만 하면 되나요?
투명 유리는 반강화(강화)처리가 불가능한건지 아니면 할필요가 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로이유리, 투명유리 모두 반강화(강화) 처리하면 더 좋은?건지 질문드립니다.
1.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성비를 포함한 여러가지 이유로 반강화유리를 더 많이 사용할 뿐입니다.
2. 주로 3층이상의 층에 외부측 유리를 반강화유리로 적용을 합니다. 외부에서의 사소한 충격으로 부터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고층의 경우 유리가 바닥까지 내려오는 경우는 내부 유리도 반강화처리 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필요에 의해서 선택을 하시면 되세요.
2. 풍압이 높고 태풍 피해가 클수있는지역은
저층도 외부유리를 반강화적용하면 되나요?
또는 내외부 모두 반강화가 필요하거나 아니면 필요없을까요?
3. 그리고 투명유리(clear)나 로이유리 모두 강화 또는 반강화 적용가능 유리인가요?
3번에 코팅되어있고, 1번에 불투명시트지(간판대용)를 붙이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열파현상이 일어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완전강화를 사용해서 복층유리를 사용하려면 안전필름을 같이 시공하면 파손시 유리파편이 쏟아져내리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내외부 모두 강화처리를 하는것이 좋지만 비용에 문제로 외부만 해도 상관없습니다.
모든유리는 반강화 또는 완전강화가 가능합니다.
틴팅필름작업도 말씀하신대로 내외부 구성이 바뀌어도 열파현상은 똑같이 높아집니다.
궁금한것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1층유리(상가)는 로이복층 + 외부강화 를 사용한다는 말씀이시죠?
1층은 반강화가 아닌 강화를 사용하는 이유가 강도가 더 높고, 알갱이가 쏟아져내려도 큰피해가 없기 때문인가요?
로이코팅이 2번 또는 3번에 코팅되어있고,
틴팅필름작업이 아닌 완전불투명한 시트지(거의 상가 간판으로 사용되는)를 외부 1번면에 부착한다고 했을때도,
열파현상 확률이 올라갈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외부 1면면에 외부용 불투명필름을 부착할 경우 로이코팅은 의미가 없는데요. 그럼에도 한다면 2번에 코팅되어 있는 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1. 임차인이 외부유리에 간판용 시트지를 부착하는 경우가 있을수 있음
2. 임차인이 실내측에 틴팅 필름을 부착하는 경우가 있을수 있음
3. 유리를 그대로 사용
임차인이 어떤 선택지를 선택할지 모르기때문에.. 세 가지를 모두 고려하면 상업용임에도 불구하고 2번보다는 3번면에 로이코팅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상가 실내 복도용 유리는 강화유리를 사용하여도 이런 문제가 없을까요?
이런저런 걱정이 많아 질문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이코팅은 2번면이 낫습니다.
복도용 유리에 강화유리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잘 깨지지도 않지만, 오히려 잘게 깨지는 것이 피해가 적기 때문입니다.
외부측 로이유리 반강화
2번면 로이코팅
4번면 틴팅필름 부착
내부측 투명유리
위와 같은경우 내부측은 반강화처리하지않은 일반유리여도 열파현상은 없다고 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