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합판을 유지하고 (가변형)방습지를 대어도 되세요.
다만 이미 완공된 주택에 실내 방습층을 온전히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이 것을 시공하는 것을 떠나서 겨울철 실내 습도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유의하실 필요가 있으며, 만약 여러가지 사정으로 방습층을 만들지 않게 되더라도
1. 배관 주변의 틈새 등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2. 콘센트박스 등의 외벽에 붙어 있는 것이 있다면 가급적 선을 죽이고, 콘센트박스를 내벽 쪽으로 옮기는 조치가 필요하며
3. 기타 외벽의 단열재로 통하는 틈새가 없도록 유의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금 상태에서 가변형방습지를 대어도 효과는 거의 동일하다는것이지요? (완공 된 내부이기는 하나 벽과 천장 모두 온전히 빈벽인 상태)
+ 사전에 방습층을 둘때에는 단열재위에 방습층을 두고, 각재로 설비층(30mm 정도)을 걸어주고, 그 위에 석고보드를 고정해서 스크류에 의한 방습지 훼손이 적었는데, 지금상태에서 합판위에 방습지를 고정하고(스테이플러) 그 위에 바로 석고보드를 피스로 고정하면 방습지에 구멍이 너무 많이 뚫리는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괜찮을까요?
동일하다기 보다는 신축만큼 일 수는 없다는 건인데요.
전체를 다 연결할 수 없으니 방습층이 끊어진 부분이 존재할 수 밖에 없고, 그 부분은 방습층이 없는 것이니...습도관리는 잘 해주어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스테이플러에 의한 구멍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괜찮습니다.
e보드는 단열재에 석고보드가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열재 위에 석유화학제품의 판이 붙어 있는 것이라 사용될 수 없습니다.
만약 실제로 단열재에 석고보드가 붙어 있는 제품이라 할지라도 그렇게 되면 내단열이 추가되는 개념이라서 목조주택과는 맞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석고보드로만으로 마감을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지금 합판을 유지하고 (가변형)방습지를 대어도 되세요.
다만 이미 완공된 주택에 실내 방습층을 온전히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이 것을 시공하는 것을 떠나서 겨울철 실내 습도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유의하실 필요가 있으며, 만약 여러가지 사정으로 방습층을 만들지 않게 되더라도
1. 배관 주변의 틈새 등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2. 콘센트박스 등의 외벽에 붙어 있는 것이 있다면 가급적 선을 죽이고, 콘센트박스를 내벽 쪽으로 옮기는 조치가 필요하며
3. 기타 외벽의 단열재로 통하는 틈새가 없도록 유의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전에 방습층을 둘때에는 단열재위에 방습층을 두고, 각재로 설비층(30mm 정도)을 걸어주고, 그 위에 석고보드를 고정해서 스크류에 의한 방습지 훼손이 적었는데, 지금상태에서 합판위에 방습지를 고정하고(스테이플러) 그 위에 바로 석고보드를 피스로 고정하면 방습지에 구멍이 너무 많이 뚫리는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괜찮을까요?
+ 추가적으로 지금 단열재 - 합판 - 방습지 시공 - 단열재가 붙어있는 석고보드(e보드) 시공하고 페인트 작업해도 무방한지 궁금합니다.
전체를 다 연결할 수 없으니 방습층이 끊어진 부분이 존재할 수 밖에 없고, 그 부분은 방습층이 없는 것이니...습도관리는 잘 해주어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스테이플러에 의한 구멍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괜찮습니다.
e보드는 단열재에 석고보드가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열재 위에 석유화학제품의 판이 붙어 있는 것이라 사용될 수 없습니다.
만약 실제로 단열재에 석고보드가 붙어 있는 제품이라 할지라도 그렇게 되면 내단열이 추가되는 개념이라서 목조주택과는 맞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석고보드로만으로 마감을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