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단열 미장마감 + 벽돌타일 시공시 화스너 순서 질문드립니다.
게시글마다 화스너 순서가 다르게 표현되어있는데.. 어떤 상황에 따라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일체타설 여부도 화스너 순서에 영향이 있을까요?
바탕면 - 단열재 - 몰탈미장 - 메쉬 - 몰탈2차미장 - 화스너 -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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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체 - 단열재 접착재 - 단열재 - 화스너(장당 4개) - 몰탈 - 메쉬 - 몰탈 - 벽돌타일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30450
단열재 - 바탕몰탈 - 메쉬 - 화스너 - 2차몰탈 - 타일부착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7566
본드와 타일의 종류, 그리고 건축물의 높이에 따라서 사소 변동이 되었는데요.
지금은 아래로 통일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5층까지 유효합니다.)
구조체 - 단열재 - 화스너 - 몰탈 - 메쉬 - 몰탈 - 벽돌타일
다만, 화스너의 갯수는 3층까지일 경우, 장당 네모서리 각 한개, 가운데 한 개씩 들어 가야 합니다.
개당 규격 :500x50x20T, 개당 무게 : 1kg 인 콘크리트벽돌타일 시공시 주의할점은 없을까요?
다른 타일에비해 무거운편인것 같아 걱정됩니다.
보통 바탕몰탈 먼저 바르고 그위에 메쉬를 대고 눌러주는 정도로 작업이 끝나는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단열재 - 화스너 - 바탕몰탈 - 메쉬 - 벽돌타일)
다만 접착몰탈은 아덱스 x18 이라는 것이 중량 타일에 적합합니다.
2차 몰탈은 필수입니다.
2차몰탈이 필수인 이유를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미장마감에서 메쉬는 철근, 몰탈은 콘크리트입니다.
피복두께가 없이 철근이 노출된 철근콘크리트가 성립하지 않듯이.. 몰탈미장이 없는 메쉬는 그 성능을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공정(단열재, 화스너, 벽돌타일 등등..)은 시간을 정해놓을 필요는 없을까요?
전체 미장 전체 메쉬.. 이런 식으로 작업을 하지는 않습니다. 투입인력과 온도 조건 등을 봐서 한 쪽에서 부터 점차 진행을 해가는 식입니다.
"1차몰탈 이후 메쉬 + 2차몰탈은 4시간이내 시공" 이라는 조건을 따로 달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씀이실까요?
그저 도면에 해당 구성이 제대로 적혀 있고, 계약서에 "국가 표준시방서를 준수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공사전 협의를 해야 함"이라는 문구를 넣음으로써 갈음될 수 있습니다.
도면수정 없이, 계약서 특약에 "구조체 - 단열재 - 화스너 - 1차 몰탈 - 메쉬 - 2차 몰탈 - 벽돌타일" 이라고 기재해도 문제없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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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게시글의 댓글을 보면, 풍압이 쎈 제주도의 경우 1층은 장당 화스너 5개, 2층은 장당 화스너 6개라고 말씀하셨는데요..
2층 6개의 경우 필수사항인가요? 아니면 5개도 괜찮지만 풍압이 걱정되면 6개를 시공하라는 말씀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