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집 이중창의 경우 외부 알루미늄 샷시와 내부 나무창의 크기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내부에서 봤을때 사춤해야 하는 공간이 상당히 넓은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폼을 여러번 나눠서 충진한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있더군요. 이경우 내부에 아이소핑크같은 단열재를 적당히 채워두고 남은 공간을 폼으로 사춤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조창현님
저희 제품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도 수달폼 본사에 해당내용을 문의하여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일단 양은 더 많습니다. ㅎ 다만 국내에서 원료를 수급하다보니 약간의 물성차이가 있답니다.
연질 성능은 미세하게 차이가 있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진에 나와있듯이 수분분무를 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권장드립니다.
다만 내부의 창이 유리가 껴지는 등 하중이 늘었을 때 처지지 않도록 긴결철물로 단단히 고정해주고 채워야 합니다. 고정 따로 단열 따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신김에 질문 하나만...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달폼과 유럽에서 직수입되는 수달폼이 성능상 차이가 있나요? 사용해보니 둘이 색상이랑 느낌이 약간 달라서요
저희 제품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도 수달폼 본사에 해당내용을 문의하여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일단 양은 더 많습니다. ㅎ 다만 국내에서 원료를 수급하다보니 약간의 물성차이가 있답니다.
연질 성능은 미세하게 차이가 있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진에 나와있듯이 수분분무를 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