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작은 RC집 골조까지 완성되었는데요 경남이라 외단열 100t EPS로 설계가 나왔습니다. 외장 시공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지만 하지하고 사이딩 종류의 조합으로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경남 단열 기준을 겨우 충족한다는걸 알고 단열재 두께를 늘릴려하니 시공상 100T를 넘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PF보드도 찾다가 안좋은 점을 많이들 이야기하셔서 100T PIR 경질우레탄보드로 하려고합니다.(열관류율이 좋아서요). 근데 찾아보니 가격대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가격때문에 못할 정도로 비싼 단열재에 속하는건가요?그리고 통풍층 때문인데요 PF보드. PIR 보드 하면 통기층을 해야하는데 스타코를 하면 통기층 없어도 하는걸 봐서요 왜 스타코할 때는 단열재 통기층을 생략하는걸까요?
1. PIR이 아이소핑크 정도 수준의 가격 아닌가요?
2. 스타코 시공시 왜 통기층 같은게 없어도 되나요?
다만 별도의 마감재가 있다면 괜찮으나, 스타코 마감의 단열재로 사용될 수는 없습니다.
스타코에서 통기층이 없어도 된다기 보다는 통기층을 만들 수 없는 구조라서 그렇습니다. 단열재 위에 직접 마감을 바르는 형식이라서요.
콘크리트+도막방수+PIR보드+합판+타이벡 방습지+각재+사이딩
이런 조합이 유효할까요? 내부에는 마감을 하지않을려고 합니다!!
합판을 외벽에 어떻게 고정할지 알려 주시면 답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찾은 제품은 시험성적서상 겉보기밀도는 40kg/m3이지만, 시방서에 벽돌타일 마감 관련 내용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방서에 드라이비트는 권장하니 않는다고 나와있는데요.. 그럼 벽돌타일도 불가능한것일까요?
그리고, 지역특성상 일체타설의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습니다.(가능하면 단열재 후부착으로 시공할 예정입니다.)
오히려 뒤에 말씀하신 건식 부착방식이 맞습니다.
이 경우 구성은
콘크리트+바탕재(사이에 PIR보드)+내수합판+각재+사이딩 이면 되세요.
창틀과 구조체 사이에 방수테잎으로 방수처리를 전제로 하며, PIR 보드 역시 열적 변형 (휨) 성질이 있으므로, 단열재와 말씀하신 뼈대가 정확히 맞으면 안되고, 뼈대가 20mm 정도는 더 돌출되어야 합니다. (권장 3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