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욕실 방수 재시공을 앞두고 고민이 많습니다.
일단 기존 욕실 방수는..
T&G - 우레탄 도막방수 - 방통(XL관 매립) - 시트방수 - 보호몰탈 - 우레탄 도막방수 - 사모래 - 타일
이렇게 시공이 되어있습니다.
바닥 방수가 아닌 벽체 방수가 깨진 상태로 보이기 떄문에,
철거 시 위의 파란색 부분 방통까지만 유지하고 빨간색 부분을 걷어내려고 합니다.
시트방수 는 철거 시 찢어질 위험이 커서 재시공 하려고 합니다.
1. 철거 후 [시트방수] - [보호몰탈] - [벽체와 함께 우레탄도막방수]를 하려고 하는데 보호몰탈의 두께는 얼마나 가져가면 좋을까요?
2. 일반 레미탈을 써도 되는지.. 아니면 고강도 몰탈을 써서 크랙에 대비하는게 좋을지요?
3. 보호몰탈까지 시공 후 목공으로 젠다이를 설치 -> 시멘트보드로 마감 -> 바닥과 함께 우레탄 도막방수 하고자 합니다. 혹 시공 상 조언해주실 점이 있다면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30mm 입니다.
2. 일반 레미탈이어도 괜찮습니다.
3. 조인트에 방수부직포를 사용해서 보강만 해주시면 되세요. 기본적인 것이긴 하나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방수는 한번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