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답 드릴 수는 없으나, 저도 여쭤 볼게요.
이 도면으로 지워질 또는 지워진 건축물이
스쿼트렉을 가져다 놓고 150kg씩 스쿼트 동작을 한다거나,
역기를 집어던질 경우를 대비한 구조 설계인지요?
또한 이웃에서 그 진동을 이해할 수 있는 이웃인지요?
어지간하면 이런 구상은 하지 마셔요.
구조적으로 괜찮을 리 없겠지만 설사 괜찮다고 해도,
심리적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할 겁니다.
구조적 안정성을 판단하기 위해서 구조체의 종류(철근콘크리트의 경우 설계기준강도, 단면두께 및 폭, 철근의 항복강도 및 치수 및 배근간격), 작용하중(고정하중, 이동하중, 충격하중 등), 구조 연결부 상세 등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주어진 조건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사진상으로 심리적인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체육관 기구 등을 사용하는 공간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말이 150kg이지 사실 성인 남성 5명만 모이면 370kg입니다. 우연히도 집 방문객이 몰려 10명이 배웅한다고 보면 900kg, 동하중이 작용한다고 보면 1톤은 넘는 것인데요.. 구체적 정보가 좀 제한적이긴 하네요.. 혹시 관련 경험과 지식을 알 수 있을지 해서 여쭤봅니다.
통상 구조계산을 할 때, 주거용 건축물의 경우 활하중 (구조체 무게를 제외한 생활하중)을 300kg/m2 이 기준입니다. (최근 조금 높이지고 있는 추세이긴 합니다만) 아파트도 같고, 유럽도 거의 유사합니다.
그러므로 해당 시설이 주거시설이라면 이 정도의 하중을 고려하여 구조계산이 되었다고 보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즉 열교차단재 유무와는 무관하며, 열교차단재가 사용되었다고 해서 이 기준치가 낮아지지는 않습니다. 구조기준이 우선이니까요.
이 도면으로 지워질 또는 지워진 건축물이
스쿼트렉을 가져다 놓고 150kg씩 스쿼트 동작을 한다거나,
역기를 집어던질 경우를 대비한 구조 설계인지요?
또한 이웃에서 그 진동을 이해할 수 있는 이웃인지요?
어지간하면 이런 구상은 하지 마셔요.
구조적으로 괜찮을 리 없겠지만 설사 괜찮다고 해도,
심리적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할 겁니다.
그러므로 해당 시설이 주거시설이라면 이 정도의 하중을 고려하여 구조계산이 되었다고 보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즉 열교차단재 유무와는 무관하며, 열교차단재가 사용되었다고 해서 이 기준치가 낮아지지는 않습니다. 구조기준이 우선이니까요.
이 하중 이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