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단열이고요
내부에 아이소핑크와 석고합지작업후 떡가베로 창쪽벽에 붙여서 벽을세운다고하는데 이러면 단열에 문제가 없는지요?
적당한시공방법이 있을까요
신축건물인데 시공사에서하는방법이 좀 걱정되어서 문의드립니다
외단열이 있는 상태에서의 내단열 추가가 독인가 약인가 혹은 그냥 매몰비용인가는 외단열 설계/시공의 건전성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혹시 외단열 단열재/마감재 시공 사진이 있다면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외단열로 로이60mm에
조적을 쌓을예정입니다
건물내부에 외부쪽에만 단열재를 내부에 붙일거라서요
콘크리트에 밀착해서 단열재를 붙이는게 나을건지
아님 석고보드와 합지해서 떡가베형식으로 붙일건지 고민이라서요
콘크리트에서 수분이 일정기간동안 나올거같고
공기층을 두는게 좋다고 시공사에서 말을하는데
단열을 생각하면 콘크리트벽에 밀착하는게 좋을거같은데
적당한시공방법이 궁긍 해서 글올립니다
추가적으로 독인될수도 있을까요?
하지만, 밀착을 할 경우 콘크리트 건조수분이 상당히 오랫동안 내부에 잔존하면서 문제를 야기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간을 띄울 경우, 콘크리트 건조 후 영원히 그 내부 공간에 결로 발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밀착시공이 맞으며, 대신 단열재를 붙이기 전에 최대한 마감을 늦추어서 콘크리트를 건조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둘 다를 만족시키는 방법은 없습니다.
우레탄방수위에 아이소핑크를 100mm정도 덧붙인다음
투습지내지 방습지로덮은다음 데크로마무리하려고합니다 당연 배수문제는 해결하구요 ㅋㅋ
물론 단열재가 눌러지지 않게 시공을하려하는데 고민중에 있습니다
적당한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비용이 더들기는하지만 그래도 해보려구요
방수가 우레탄방수보다 시트방수가 좋을듯한데 다른방법이 있을련지요.
역정지붕은아니지만 비슷한성능을 낼수있을지
의문이지만 그래도 해볼려궁
내부에는 단차가 없이 하려고노력중입니다
내부의 단열재는 밀착하는 방법은.. 단열재를 떡밥으로 붙이는 것이 아니라, 단열재의 테두리를 폴리우레탄폼으로 쭉 한바퀴 둘러서 붙이는 방법이어야 합니다. 물론 내부도 바르고요.
외부의 경우 데크 마감을 한다면, 그 순서는
우레탄방수 (모서리 직각 금지) - 토목용부직포 - 쇄석 - 데크의 순서가 맞습니다.
방수 후
단열재100mm + 토목용부직포+쇄석+데크
이렇게 시공해야겠네요
만약 벽체의 건조가 미흡한상황에서 단열재를 밀착해서 붙인다면 어떤 악영향이 있을까요?
습기가 빠져나가지못해서 나오는 단점요
건조를 위해서는 공간을 두고 단열재와 석고작업을해야할거같은데
건조를 충분히 하면좋지만 건조가 얼마나진행될지 미지수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