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관련 줄눈

그 부분을 정리하려고 두 물질에 대한 MSDS 를 찾아 보고 있습니다.

관건은 두 물질에서의 포름알데히드 사용을 금지한 법적 근거가 있느냐 인데요. 아직 우리나라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좀 더 알아 보겠습니다.

에폭시의 경우 링크의 첫번째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난방온도에서의 비스페놀-A 검출이 되고 있는데.. 수도관의 경화도막 이라든가, 캔 뚜껑의 접합과 같이 매우 작은 양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줄눈이나 그를 넘어서 바닥 전체에 도포하는 에폭시코팅은 안전하다고 확신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역시 관련 논문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 물질에 대한 확인이 참 어려운 과정이라서 이게 쉽게 되지는 않겠지만, 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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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것이 더 어려운 것은.. 대개 시험성적는 완전 경화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받게 되는데, 대부분 경화 후에는 위해물질의 검출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MSDS 에서는 작업자의 안전도를 따지게 되어 있고, 이 것이 좀 더 객관적인 자료일 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정리하려고 두 물질에 대한 MSDS 를 찾아 보고 있습니다. 관건은 두 물질에서의 포름알데히드 사용을 금지한 법적 근거가 있느냐 인데요. 아직 우리나라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좀 더 알아 보겠습니다. 에폭시의 경우 링크의 첫번째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난방온도에서의 비스페놀-A 검출이 되고 있는데.. 수도관의 경화도막 이라든가, 캔 뚜껑의 접합과 같이 매우 작은 양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줄눈이나 그를 넘어서 바닥 전체에 도포하는 에폭시코팅은 안전하다고 확신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역시 관련 논문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 물질에 대한 확인이 참 어려운 과정이라서 이게 쉽게 되지는 않겠지만, 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이 것이 더 어려운 것은.. 대개 시험성적는 완전 경화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받게 되는데, 대부분 경화 후에는 위해물질의 검출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MSDS 에서는 작업자의 안전도를 따지게 되어 있고, 이 것이 좀 더 객관적인 자료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