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ㄷ 단열시 천장에 목상이 되어있는 부분은 어떻게 다시 목상을 붙여야하나요?

G 이한나 5 1,705 2022.09.19 20:41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1. 드레스룸 단열시 지금 초록색으로 목상이 천정에 되어있는데요

전체 단열은 들어가지 않고 3분의 1정도만  ㄷ 단열을 하려고 하는데요..

 

천장에 이미 목상이 되어있어서 이부분을 홈을 파고 아이소핑크를 붙이는건지?

 

ㄷ 양쪽을 목대를 잘라내고 목상제거후 

기밀 압착후 아이소핑크 100t와 석고를 붙인 후에 

목상을 석고에 타카로 고정시키는건지;; ?

천장에 지금 몰딩도 있는데. 3분의 1이 ㄷ자 형태로 없어지는데 어떻게 고정을 하는건가요?


 

2. 제가 코너부분 에서 바람이 들어오는거같아서. 1.2.3.4.5 교차시공을 하려고 하는데요.

외벽쪽은 100정도 넣고 날개벽쪽은 50을 넣어야 하는지 100을 넣어야하는지 그리고

만약 날개벽쪽은 50으로 넣으면. 그냥 1번에 50 넣으면 될까요? 코너를 최대한 가리려고 했는데

50은 30과 20으로 나눠서 넣어야 하나요?

 

3. 10년된 아파트 인데. 외부 베란다 외벽쪽 단열은 몇정도가 적당한지 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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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M 관리자 2022.09.19 23:53
안녕하세요.

1. 아파트에서 바탕목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저 그 것을 피해서 단열재를 끼워 넣어야 합니다. 물론 단열재를 먼저 붙이고 각목을 단열재 표면에 대고, 각목+단열재를 관통하여 고정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인테리어 하시는 분이 기피를 할 듯 합니다.
그러므로 각목 사이에 단열재를 조금 작게 잘라 넣고, 틈새는 폼으로 메우는 것이 최선입니다.

2. 날개벽은 30~50mm 면 되세요. 만약 30mm 라면 그냥 한겹으로 하시고, 50mm 라면 두겹을 할 수도 있지만 그 역시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저 50mm 한겹이더라도 단열재의 테두리와 중안에 모두 접착폼이 붙어서 최대한 밀착해서 붙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이 역시 30mm 이상만 하시면 되세요. 50mm 면 더 좋겠습니다만, 이 역시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서 결정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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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량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단열재는 가급적 종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발코니만 허용한다면 50mm와 100mm 두 종류로 통일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 이한나 2022.09.20 11:20
감사합니다.

1.날개벽은 10층에는 단열이 안되어있는데도
곰팡이가 없어요
해야할까요?


2.만약 날개까지한다면
천정이 누수인지모른다고 양쪽을 뚫어놓아서
천정의 3분의1을 석고를다시 쳐야하고
천정 목대가 3분의 1정도 없어지는데
천정석고를 어디에 고정해야하나요?^^;
M 관리자 2022.09.20 11:44
아. 앞선 질문에서 10->15층 이사하신 다는 분이시군요.
그 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같은 열의 아파트에서 곰팡이가 없었다면, 이한나님의 생활습관이 곰팡이가 생기지 않을 정도의 환기건전성을 유지하고 계셨다는 의미세요. 그러므로 이사한 집에서도 생기지 않을 거여요.

바탕목이 없어진 구간에 다시 바탕목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석고보드를 시공할 수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단열재 위에 바탕목을 대고 한꺼번에 고정을 하실 수 있으세요.
G 이한나 2022.09.20 12:09
아네 ^^ 감사합니다^^
아 제가 처음에말씀해주신부분을 정확히읽지 못했네요..
 각목과 단열재를 관통해서 벽면까지 못이 가야하지요?

그런데 각목과 옆날개단열재를  벽까지 관통하지 않고.
각목을 옆날개 석고에  2센티 타카로 고정시키고+단열재는 통과 안한체로 각목 고정후
천정 석고를 달고
석고위에 천정 3분의 1정도 몰딩을 본드로 고정시킨다고 하시는데...

괜찮을까요?
M 관리자 2022.09.21 00:04
네. 천장만 단단히 고정되면 벽은 떠 있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