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은 맨 위에 링크하신 창선용 차음테이프가 가장 유효합니다.
방 간의 소음은 석고보드를 두겹으로 쳐서 틈새를 없애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큽니다. 그 다음은 벽 속에 저밀도 글라스울을 흡음재로 넣는 것인데, 포켓도어는 차음성능이 아예 없다시피 하므로 석고보드 두겹만 잘 시공하시어요.
제 닉네임은 한엄자가 아니고요...
저희집이 유니온 손미장으로 했는데 저희집은 작아서 그런지 어쩐지 차액은 발생 안 했습니다. 유튜브에 손미장이랑 보통이랑 금액 비교한 것 봤었는데 별로 안 나는 것 확인하고 나서 시공사에 요청했었어요. 이 얘기 꺼냈을 때 유난스럽고 귀찮다고 생각했을 수는 있을 거 같은데 당시에 크게 시공사가 비협조적이진 않았고 알아보겠다고 했었어요. 그러더니 손미장 기슬자 섭외해서 알아서 해주셨어요.
그리고 꽤 빨리 굳는 것 같은데..작업에 어려움은 없을까요? 아마도 지연제를 같이 넣고 작업을 해야하지
않나 싶긴합니다만.. 예컨대 너무 빨리 굳으면 현장에서 골재와 시멘트 등을 섞어서 타설 하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오히려 작업에 스트레스가 생기진 않을까 싶네요.
한엄지님 혹시 바닥 타설하셨던 분들 연락처 좀 알 수 있을까요? 실제 경험해보신 분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서요.
일단 저희 현장 방통 타설은 12월 중순 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전열기구 켜 놓고 따뜻하게 하면서 작업을 해야할 것 같아요. 근데 현장소장님이 이런 방식을 허락하실지도 불확실하긴 합니다. 겨울 방통이라 혹시라도 하자 생길 수도 있는데(나중에 보일러 가동 시 바닥에서 탁탁 소리나는 현상 등),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시멘트로 직접 손미장을 해야한다면..ㅎㅎ 잘 설득해야할텐데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ㅎ
감사합니다. 관리자님, 이건 다른 질문인데,
혹시 시스템창호 설치 높이가 바닥에서 1200/1500 중 어떤게 좋을까요?
일단 안방, 서재, 거실 등 프라이버시가 좀 중요한 위치의 창호의 경우에는..1500으로 하고 싶긴 한데요. 이 경우, 창호 손잡이 위치가 생각보다 좀 높을 것 같아서요.(1600-1700 사이).
독일식 시스템 창호는 처음이라..어떨지 감이 잘 안오네요.
1200으로 바닥에서 높이를 잡으면 좀 더 외부가 많이 잘 보일 것 같은데, 그만큼 또 외부에서도 실내가 노출되는게 신경 쓰일까도 싶은데요. 그러면서도 어차피 실내블라인드를 할꺼라서 잘 가리면서 살면 되지 않겠나 싶기도 합니다.
허니콤블라인드가 나름 쓸만하다고 들었어요.조도조절 되고 나름 프라이버시도 지켜주고요. (EVB처럼 직사광선을 실외에서 차단하는 기능은 없겠지만요)
현장소장님은, 어차피 외부가 신경쓰이는 위치는 블라인드 등으로 주로 가리고 틸트 위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기에..차라리 그냥 내부에서 외부가 잘 보이도록, 창을 너무 높지 않게(1500보다는 1200에 가깝게) 설치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 예컨대 600*600 창호가 바닥에서 1500 위치에 시공되면, 거의 창문 윗쪽 라인이 방문(2100 세로길이) 윗쪽라인이랑 비슷해지는데..이 정도면 꽤 높은 위치라고 하시네요.
낮에는 주광 조도로 인해 밖에는 안은 보이지 않습니다. 밤이 되면 블라인드 커튼을 치므로 그 역시 안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창은 내부에서 외부를 보는 관점에서 결정을 하시면 되세요.
작은 창의 경우는 손잡이 높이가 높지 않기에 1500 높이부터 시작하셔도 괜찮습니다. 판단의 근거는 섰을 때, 눈의 높이가 창의 중간에 오도록 하는게 원칙이며, 이 기초높이를 기준으로 상황에 맞게 올렸다 내렸다 하시면 되세요.
다른 것은 별로 이 원칙을 기초로 결정을 하시면 되기에 따로 언급할 것은 없지만 세탁기가 있는 창문이 계단과 너무 가깝게 붙어 있는데.. 구조부재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기에 구조체가 만들어지는 상태를 봐서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에코온돌매트는 추천드리고 있지는 않지만 이런 형식의 제품 중에서 유일하게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
1)바닥차음재는 혹시 마페이 사일런트 채널은 어떨까요?
혹은 기타 추천해주실만한 차음재가 있을까요?
2)에코온돌매트는 사용가능하지만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2. 건강보조식품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끼니에 맞추어 밥을 잘 챙겨먹자는 의견이고요.
다만 방 간의 소음도 차음하고 싶은데요. 어떤 방식이
가장 가성비가 좋을지 혹은 가장 효율적일지 궁금합니다.
한 가지 어려운 점은, 제 아내는 실내 포켓도어를 최대한 많이 하고 싶어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방음에 취약하기에 가급적 적게 하고 싶고요.. 포켓도어가 있는 방과 붙어있는 방은..두 방 사이 차음에 한계가 있겠죠..?
방 간의 소음은 석고보드를 두겹으로 쳐서 틈새를 없애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큽니다. 그 다음은 벽 속에 저밀도 글라스울을 흡음재로 넣는 것인데, 포켓도어는 차음성능이 아예 없다시피 하므로 석고보드 두겹만 잘 시공하시어요.
도면에 PS(pipe shaft)가 1,2층에 들어가 있는데요.
특히 1층 PS는 안방 근처 드레스룸에 있습니다.
소음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혹시 도면을 비밀댓글로 좀 달고 여쭤봐도 될까요?
그러므로 무소음관만 사용하셔도 되세요. 특히 우수관이 없다면 더욱 그러합니다.
다만 영 찜찜 하시면 배관에 20mm 고무발포단열재를 둘러주면 좋습니다.
시멘트 관련해서 하나 여쭤볼게요.
https://m.blog.naver.com/scement/222856762447#
이런 시멘트가 있네요. 수입산이라 국내 폐기물 넣은
시멘트로 만든 콘크리트보단 나아보여서요.
혹시 1,2층 바닥 방통을 이런 시멘트로 해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시공사에게 너무 과한 요구일까요?
목조주택 짓게 된 이유가 시멘트를 최소화하고 싶어서인게 컸거든요.. 마음 같아서는 지하층도 이런 시멘트로 콘크리트 만들어서 타설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그냥 국산 방통몰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비용으로 환기장치의 설계/시공에 만전을 기하시는 것이 낫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걸로 손미장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가격차이도 거의 없는 걸로 알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56883?sid=102
이 시멘트로 모래 등으로 배합해서 손미장 부탁하면, 방통 래미콘으로 받아서 칠 때보다..시간 비용이 얼마나 더 들까요? 시공사 입장에서 좀 싫어하겠죠..??
저희집이 유니온 손미장으로 했는데 저희집은 작아서 그런지 어쩐지 차액은 발생 안 했습니다. 유튜브에 손미장이랑 보통이랑 금액 비교한 것 봤었는데 별로 안 나는 것 확인하고 나서 시공사에 요청했었어요. 이 얘기 꺼냈을 때 유난스럽고 귀찮다고 생각했을 수는 있을 거 같은데 당시에 크게 시공사가 비협조적이진 않았고 알아보겠다고 했었어요. 그러더니 손미장 기슬자 섭외해서 알아서 해주셨어요.
전에 나왔던 주제라 참고용으로 링크 올려요!
어떤 분은 백시멘트가 방통용이 아니라 방통을 하면 갈라진다고 하시던데..맞는 말일까요?
정작 유니온시멘트에 물어보니, 방통용도 가능하다고 시험성적서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링크 감사합니다.
마루를 다 깔아서 갈라졌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별 이상 없이 살고 있어요 ㅎㅎ
유니온시멘트 검색하니 두 개 홈피가 보이네요.
http://www.union21.co.kr/09products/pro1-1.php
http://www.unioncement.com/product/product_list_01.php
제품들이 꽤 많아보여서요.
특히 첫번째 웹페이지에 들어가니 정말 다양한데요.
방통용으로는 어떤 모델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꽤 빨리 굳는 것 같은데..작업에 어려움은 없을까요? 아마도 지연제를 같이 넣고 작업을 해야하지
않나 싶긴합니다만.. 예컨대 너무 빨리 굳으면 현장에서 골재와 시멘트 등을 섞어서 타설 하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오히려 작업에 스트레스가 생기진 않을까 싶네요.
한엄지님 혹시 바닥 타설하셨던 분들 연락처 좀 알 수 있을까요? 실제 경험해보신 분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서요.
일단 저희 현장 방통 타설은 12월 중순 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전열기구 켜 놓고 따뜻하게 하면서 작업을 해야할 것 같아요. 근데 현장소장님이 이런 방식을 허락하실지도 불확실하긴 합니다. 겨울 방통이라 혹시라도 하자 생길 수도 있는데(나중에 보일러 가동 시 바닥에서 탁탁 소리나는 현상 등),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시멘트로 직접 손미장을 해야한다면..ㅎㅎ 잘 설득해야할텐데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ㅎ
방통이라는 것이 개구부를 모두 막고 하는 것이라서, 단열과 (목구조일 경우) 실내 방습층 작업이 되어 있다면 겨울에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보일러를 가동해서 말리는 것만 하지 않으시면 되세요.
혹시 시스템창호 설치 높이가 바닥에서 1200/1500 중 어떤게 좋을까요?
일단 안방, 서재, 거실 등 프라이버시가 좀 중요한 위치의 창호의 경우에는..1500으로 하고 싶긴 한데요. 이 경우, 창호 손잡이 위치가 생각보다 좀 높을 것 같아서요.(1600-1700 사이).
독일식 시스템 창호는 처음이라..어떨지 감이 잘 안오네요.
1200으로 바닥에서 높이를 잡으면 좀 더 외부가 많이 잘 보일 것 같은데, 그만큼 또 외부에서도 실내가 노출되는게 신경 쓰일까도 싶은데요. 그러면서도 어차피 실내블라인드를 할꺼라서 잘 가리면서 살면 되지 않겠나 싶기도 합니다.
허니콤블라인드가 나름 쓸만하다고 들었어요.조도조절 되고 나름 프라이버시도 지켜주고요. (EVB처럼 직사광선을 실외에서 차단하는 기능은 없겠지만요)
현장소장님은, 어차피 외부가 신경쓰이는 위치는 블라인드 등으로 주로 가리고 틸트 위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기에..차라리 그냥 내부에서 외부가 잘 보이도록, 창을 너무 높지 않게(1500보다는 1200에 가깝게) 설치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 예컨대 600*600 창호가 바닥에서 1500 위치에 시공되면, 거의 창문 윗쪽 라인이 방문(2100 세로길이) 윗쪽라인이랑 비슷해지는데..이 정도면 꽤 높은 위치라고 하시네요.
이건 안방입니다. 정면 및 침대 머리쪽 창 둘다 1200입니다.
1200입니다.
이걸 1500으로 하면 너무 높겠다 싶긴하네요.
그런데 그렇다고 900으로 낮추면, 의자에 앉았을 때 바로 외부가 잘 보여서 좋을 것 같기도 하면서..반대로 외부에서 방이 또 잘 보이는거 아닌가도 싶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외부에서 안 보이게 블라인드를 윗쪽만 가려놓고 아래는 열어서 외부를 보면 될까요?
창호 사장님에게 물어보니, 1500이라도 손잡이는 1650정도 높이라서, 잡아서 여는데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는
하시네요.(제가 1500에 창이 위치하면, 손잡이가 거의 1800가까이 위치하는게 아니냐고 물었거든요)
그러므로 창은 내부에서 외부를 보는 관점에서 결정을 하시면 되세요.
작은 창의 경우는 손잡이 높이가 높지 않기에 1500 높이부터 시작하셔도 괜찮습니다. 판단의 근거는 섰을 때, 눈의 높이가 창의 중간에 오도록 하는게 원칙이며, 이 기초높이를 기준으로 상황에 맞게 올렸다 내렸다 하시면 되세요.
다른 것은 별로 이 원칙을 기초로 결정을 하시면 되기에 따로 언급할 것은 없지만 세탁기가 있는 창문이 계단과 너무 가깝게 붙어 있는데.. 구조부재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기에 구조체가 만들어지는 상태를 봐서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관문도 그런 이유로 가급적 알루미늄 현관문이나 목문을 추천하는 분도 있더라고요..
이런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PVC내부에 제대로된 보강재 두께를 준수한다면 그럴 일은 없습니다.
그저 최저가 부터 시작된 시장이라서 그런 이야기가 도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