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해주신 내용 바탕으로 조금씩 옥상을 공사 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방수방법을 정해야 하는데요,
주철드레인이 도막방수도 붙지 않고, 시트방수도 안된다는 점 때문에 고민입니다.
드레인을 뜯어 교체해야 하나요?
그러지 않고 방수공사를 잘 마감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시트방수용 주철재 드레인이 따로 있습니다. 그 것으로 하시던가 뜯어내고 도막방수로 하시던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철거 후 시공 가능하다는 업체도 숨은고수님도 찾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드레인의 하부관이 딱 붙어있는데 아주 큰 힘으로 좌우균형 맞추어 끌어내면 되는지요..
그리고 교체하고 싶은 제품을 찾았습니다.
지금은 드레인 주철 관과 pvc 일자 관 사이에 유격이 1센치 정도 있더라고요. 이런 틈 없이 꼭 맞게 시공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작업 공간이 좁아서 될지 확신은 없으나, 아래와 같은 제품으로 땜빵(?)을 하던가, PVC소켓으로 연장을 해야 하는데 1cm 라면 너무 어정쩡해서 땜빵식으로 밖에는 안될 것 같습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320973435?itemId=2341872549&vendorItemId=70338452256&src=1042503&spec=10304991&addtag=400&ctag=1320973435&lptag=10304991I2341872549&itime=20220927083355&pageType=PRODUCT&pageValue=1320973435&wPcid=16156935389320157241478&wRef=&wTime=20220927083355&redirect=landing&gclid=CjwKCAjwm8WZBhBUEiwA178UnDmv_CP40MRXrXUNrwh953SPjuKmDsq8UPuGQJEZhCk3nbkTQIRsTxoCCR0QAvD_BwE&campaignid=15017276043&adgroupid=&isAddedCart=
자꾸 살펴보다 보니 저희 옥상엔 드레인 자체가 무용지물인 것 같습니다. 배수관의 위치가 몰탈면 밑으로 내려가있지 않아서, 타일을 두껍게 붙이지 않고서는 빗물이 드레인의 턱을 넘어 빠지기 아주 어렵겠더라구요..
소켓을 이용해서 pvc 관만으로 배수관을 처리하는 건 어떨까요.
다행히 시공 가능하다는 작업자분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