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확장 구축 아파트라 샷시 교체가 필연적인 상황입니다
(알루미늄샷시, 덧창 등..)
글들을 참고하여 대략적인 스펙을 고려하고있으나
큰 문제 없는지, 다른 추천 안이 있는지 조언을 얻고자 질문드립니다~!
상황 및 판단
- 발코니 단열없으며, D방만 확장된 상태
- 로이유리의 경우, 겨울 일사량 확보(?) 및 결로 방지를 위해 안하는것으로 고려
- 복층유리는 투명+투명으로 (녹색과 성능 차이없으므로.)
1. 비확장 거실
- 고려안 : (외부)단창 + (내)단창
- 어느정도 확정
2. 비확장 B안방 + C방
- 고려안 : (외부)단창 + (내부)단창 *아르곤 충전 및 두꺼운 스펙
- 내부도 단창으로 하려했으나, 이중창이 좋은 선택일지?
- 단창 고려는 금액적인 부분때문은 아니고, 금액 대비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다'고보아서인데, 잘못 이해했을수있습니다.
3. 확장 D방
- 고려안 : (외부) 2중창
- 북향이라 고려하면 좋을 사항이 있을지
4. 비확장 E주방
- 고려안 : (외부)단창 + (내부)터닝도어
- 북향 및 세탁실이라 고려하면 좋을 사항 있을지
5. 추가질의
5-1) 실외기실 제작시, 루버창 vs 단창샷시 열어두기에 대한 여러가지 장단점.
5-2) 가벽(목공) vs가벽(조적) vs 단창샷시 vs 터닝도어의 단열 우수성
항상 감사합니다.
3. 없습니다.
4. 없습니다.
5.-1. 장단점은 검색을 통해서 찾아 보시고, 내용 중 궁금한 점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을 질문해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5-2. 제목으로 가치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각각의 구체적인 구성과 시공 방법을 알려 주시면 판단해 드리겠습니다.
5-1. 루버창을 닫았을때와, 샷시 단창을 닫았을때의 절대적 단열성능은 샷시가 압도적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 단창이 설치 된곳이 발코니 외부창이라면, (발코니 = 사실상 외부 공간이나 다름 없다고 많이 들었기에), 발코니 공간에서의 루버창과 샷시는 유사하다고 보는게 맞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5-2. 단순 다루끼와 보드 또는 MDF로 마감한(내부가 비어있는) 가벽 vs 조적미장벽.
그리고, 위 두가지 처럼 단열이 되어있지 않는 (가)벽체와 샷시와의 차이가 궁금했습니다
(외기 간접벽)
모호한질문에도 친절히 답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실외기의 폭을 보셔서, 창의 절반 정도의 폭이라면 창문으로 하셔도 되고, 열린 창문보다 실외기가 크다면 루버로 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5-2. 단열재의 개입이 없다면, 모든 벽체보다 샷시의 단열성능이 더 낫습니다. 다만 복층유리가 아니라면 유의미한 차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