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벽구조가 중목 사이에 '황토벽돌 열반사단열 황토벽돌'로 되어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단열공사를 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건물 전체를 외단열로 하고, 마감을 스타코로 하려고 합니다.
궁금한 것이
1. 외벽에 바로 비드법 단열제를 붙여도 되는지(가장 저렴)
2. 방수투습지를 붙이고 단열재를 붙여야 하는지,
3. 방수투습지 레인스크린 단열재로 시공해야 하는지,
4. 더 좋은 의견
입니다.
단열도 좋지만 기존 구조재가 손상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한된 비용으로 공사를 하려고 하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땅하고 만나는 부분과 지붕(목재)하고 만나는 부분의 기밀조치 (단열재 뒤로 외부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실링조치)가 건전할 수록 그 결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개구부 주변도 실링 조치가 필요하고, 창문 하부에는 아래와 같은 빗물받이를 설치하시기를 강력히 권고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