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철근 골조 타설후 조인트 되는 부분이 내외부 곰보가 심해
미장방수 사장님이 방수하고 미장으로 마무리 한다음 스타코 외벽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외벽에 매쉬를 감고 기초 작업을 하고시다지 작업을 한후 큰 비가 왔습니다 .
아니나 다를까 조인트 부분에서 비가 엄청나게 샙니다 .
다락부분 조인트는 물이 너무 많이 새서 계단까지 흘러 넘친 온 상황입니다
미장 사장님은 메쉬위에 다시 방수 하면 된다고 하는데 비가 누수되는 부분이 엄청나서
어떻게 해야 할찌 모르겠습니다 .
메쉬 감아놓은 부분을 다깨고 다시 방수를 해야 할꺼 같은데
1.방수 방법
2. 메쉬를 깨고 하는게 맞는 건지?
다만 방수시트 하부에 별도의 통기층을 만들지 않는 구조라면... 방수시트가 벽면을 약 50mm 라도 덮는 형식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이미 늦은 상태여서, 비가 그친다음 3M 방수테잎으로 이 부분을 수평으로 쭉~ 붙여 주시는 것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부 마감을 하기 전에, 창틀과 벽체 사이의 틈새에 건전한 방수층을 형성할 수 있도록 방수테잎 또는 실리콘으로 떡칠을 해서라도, 마감재 뒤로 넘어오는 빗물에 의한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