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리 부분에도 틈새가 있는데
이것도 소음이나 겨울 냉기에 영향이 많을까요?
이것도 매꿔야 할지요
배관 5시방향 구멍.
배관위쪽 큰 틈새.
틈새 밑 불룩한게 뭔가 흘러내리면서 굳은 느낌이 듭니다..
옆쪽에도 틈새가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배관 주변을 살펴본 결과
틈새가 굉장히 많은것 같습니다.
작성해주신 글에서 4가지 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1. 조적벽의 경우 세로 줄눈도 시멘트몰탈로 모두 채워야 하며, 전면 미장을 해야 한다.
2. 건식벽의 경우 석고보드와 석고보드 사이의 틈새도 다 퍼티로 처리가 되어야 한다.
3. 그러나 위에 언급된 것 처럼.. 2mm 이하의 작은 틈새는 폴리우레탄폼으로 메워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는 차라리 실리콘 실란트로 막는 것이 더 낫다.
4. 이 모든 것을 떠나서 가장 올바른 조치는 전면 미장을 하고, 틈새는 최대한 폼으로 채운 다음.. 기밀테이프를 이용해서 틈새를 영구적으로 봉쇄를 하는 것이다.
하자보수센터나 관리실에 말해야 될것 같은데
제 상황에선 어떤식으로 말해야 보수를 잘해줄까요?
예전에 입주당시 겨울에 춥다고 말하니
관리실에서 와서 화장실 뚜껑열고 보시더니 이상없다고 하시고
보일러 공기만 빼주고 가셨거든요..
그땐 저런 구멍있는건 저도 몰랐구요.
그리고 만약 저 구멍을 매꿀시
엘베 소음이나 겨울에 한기가 확실히 적어질까요??
배관 빠져나가는 방향이 집안으로 향해있어서 소음이 더 나는것 같기두하구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71071
즉 공사를 하는데 있어서, 어느 틈새는 메우고, 어느 틈새는 그냥 두고를 선택할 이유는 없습니다.
대규모 공사도 아니고요.
그러므로 사진에서 보이는 몰탈의 틈새는 모두 메우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제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PVC 겉 테두리 외측도 틈새지만, 배관과 PVC 테두리 사이도 비워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곳이 왜 비워져 있는지를 살펴 보셔야 할 것 같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이 부분도 메워져야 합니다.
건강하시구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