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시공에 많은도움을주셔서 감사드립니다목조및스틸하우스 벽체 외단열 공법에 대하여 페시브 건축협회의 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조금 다르게 하려는데 그방법은 않되는 것인지 또는 보강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지 도음을 부탁드립니다 외부부터 세라믹사이딩.레인스크린(단열재고정).투습방수지.75mm eps단열재.내수합판.스터드.석고2장.벽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레인스크린을 고정할 때, 구조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기에 합판에 고정을 해야 하기에, 합판의 두께가 18mm 여야 합니다.
그리고 외부 투습방수지는 (EPS단열재를 사용하기에 투습은 의미가 없고) 방수의 목적 밖에 없는데, 단열재 위로 투습방수지를 덮는 작업이 쉽지는 않습니다. 고정할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방식으로 하실 때는.. ZIP 보드와 같이 OSB 표면에 투습방수층 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던가, 내수합판에 방수시트를 붙여야 하는데..
전자는 가격과 제품 수급의 문제가 있고, 후자는 시공의 난이도와 가격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단열이 들어간다면, 실내측에 가변형방습층이 존재해야 합니다.
시공자 입장에서 걱정되는 부분 입니다.
90mm 스터드 = 구조적으로 가능한지 구조 계산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연질폼- 자료실 연질폼 단열재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내수합판-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eps 단열재 : 50미리 이상이면 투습이 문제 있을수 잇습니다.
eps 위 투습지 : 양면테잎으로 붙히시나요?
레인스크린 단열재 고정 : 스터드 한가운데 박으시려면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
비용을 적게 하면서 외단열을 하려는 것 같으십니다.
시공사들도 그런부분 늘 고민 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문제가 없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즐거운 건축되십시요
실내측에 가변형방습지가 들어가게 하면 외부에는어떤 단열재와 어떤시공방법이 필요한지요
다만 이럴 때는 사이딩 마감은 어렵고 외단열미장마감(흔히 스타코라는 하는...)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실내 가변형방습지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내부에서 외부로의 구성은...
벽지 - 석고보드 두장 - 가변형방습지 - 스터드 - 합판 - 2x2세로목재 (사이에 무기질단열재) - 2x2가로각재 (사이에 무기질단열재) - 외부용 투습방수지 - 2x2 세로목재 (레인스크린) - 세라믹사이딩
입니다.
최근 유튭에서 인기있는, 순디네집짓기의 외벽 구성이 협회에서 추천드렸던 방식으로 하고 있는 영상이니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목재 시공전 투습 방습지가 들어가진 않나요?조금급해서 영상을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문의합니다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