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된 콘크리트 주택집을 인테리어 중입니다.
기존의 창호는 (가로4.2미터*높이 2.2미터) 벽돌위에 안착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LX창호를 시공중이며 새로운 최근의 창호는 두께가 두꺼우니 당연하게 내력벽(미장한곳)위에 안착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시스템 창호 실측 및 설치하시는 분이 치장벽돌 위에 안착을 하려고 합니다.
기존의 창호가 20여년을 버텼으니 큰 문제가 없다고 말씀을 하시지만, 저는 노후된 집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불안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혹시, LX창호의 시방서가 공개된게 있나요?
예를들면, 내력벽위에 안착해야 한다. 또는 창호의 1/3이상이 내력벽에 안착이되어야 한다. 등이 궁금합니다.
협회의 가이드 라인도 궁금합니다.
설치하시는 기사님은 당연히 괜찮다, 책임진다고 하지만 무의미한 설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아래 글과 댓글을 같이 읽어 보시겠습니까?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20514
그리고 다시 궁금한 점을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만 더 문의드리겠습니다.
구조체 위에 벽돌이 1/3 정도 올려져 있습니다. 즉, 힘을 구조체와 함께 지탱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알려주신 치장벽돌이 모두 무너진다 하여도 구조체에 지지하는 힘은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4미터의 창호를 벽돌 한 줄이(그와중에 절반 정도) 받치고 있으니 벽돌이 부서질 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여전히 남아있네요.
다른 분들은 실측 시에 미리 확인을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관리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