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란에서 창호 누수에 관련된 글과 유튜브 영상을 보고 질문드립니다. 이번 여름 19년만에 창호를 교체하고 곧바로 누수가 발생되어 외부 마감을 사진과 같이 처리하였습니다. 실리콘을 넓게 바르고 페인트를 덧칠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벽체는 조적벽이 아닌 콘크리트이며 업체에서 추가 시공 후에 물은 멎었습니다. 다만 19년간 이상이 없던 창호가 교체 후 곧바로 누수가 있었다는 것은 앞으로 언제든 추가 누수가 발생할 수 있을거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업체의 시공은 적절했는지요? 앞으로 제가 무엇을 관심있게 살피면서 창호를 관리해야 할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지요? 감사합니다.
건축물의 종류는 공동주택인가요?
나머지 공사는 비교적 잘되었습니다. 별다른 특이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관리랄 것은 별도로 없고요. 3년 정도 지난 시점 부터 지금과 같이 한번 살펴 보시고, 벌어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되세요.
벌어진 부분이 있다면 그 위에 덧바르는 식은 잘못된 방식이고, 벌어진 부분을 중심으로 실리콘을 잘라 낸 후에 콘크리트 표면에 다시 발라야 합니다.
아파트에서 후레싱 설치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