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주중인 신축 아파트는 층간소음으로 반 포기상태라 새로분양을 받으면 천정 내부를 전부 xps로 두르고 벽체는 흡음판설치, 바닥은 가능하면 방통까지 까내고 뜬 바닥구조를 만들고 코르크 바닥재설치, 화장실은 이중배수와 마감은 모두 기밀하게 하고자 합니다.
현관도 까내고 단차를 없애더라도 하부에 xps를 깔고 마감하고 전열교환기도 협회걸로 새로 설치하면 그나마 좀 사람이 살 수 있는 아파트가 될까요?
괜찮은 땅만 있다면 이지블럭으로 직접 짓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나 현실은 신축 아파트에 정대표님 프로젝트 하신것처럼 하는게 그나마 최선일거 같아서 여쮜봅니다. 항상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호의 경우 다는 아니고 발코니 창문만 마이너스 옵션입니다.
다른 창은 그게 불가능한 것이 창없이 인테리어 마감을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신축아파트의 경우 바닥은 건드리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저 필요하다면 마감재를 마이너스 옵션으로 하시고 좀더 괜찮은 마감재를 까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머지는 원하시는 대로 하시되 결국 핵심은 환기장치가 되는데.. 내년에는 잡자재에서 상용화된 제습환기모듈을 공급할 수 있을 것 같으므로 이를 같이 설치하시면 상당히 쾌적한 생활을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결국 확장하지 않은 실내측 창호만 가능하다는 것이고 바닥방통을 들어내지 않아 확장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창호는 변경불가가 되네요.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그리고 신축바닥의 완충채가 4등급도 안 나와 층간소음에 시달리면 까내는게 낫지 않나요? 비용&공사적인 면에서 부담이라 마감재만 변경하라는 말씀이신가요?
현관바닥을 제거하려는 이유도 하부에 완충재가 없어 구두신을때 소음이 아래집으로 그대로 전달되어서인데요.
4등급도 못되면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 다만 너무 큰 공사라서 민원을 버티실지 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제안 드렸습니다.
현관도.. 타일 하부에 아무 것도 없어서 까내도 무언가 추가할 만한 높이가 나오지 않거든요. 물론 몇mm 정도는 깔 수 있긴 합니다.
https://www.11st.co.kr/products/3799203598?gclid=Cj0KCQjw7KqZBhCBARIsAI-fTKJ1YJKugAUX7WVTkOx6rAyUCqTF-Ke3969TyqQSUAzvvcD_96eX1CIaAipiEALw_wcB&utm_term=&utm_campaign=%B1%B8%B1%DB%BC%EE%C7%CEPC+%C3%DF%B0%A1%C0%DB%BE%F7&utm_source=%B1%B8%B1%DB_PC_S_%BC%EE%C7%CE&utm_medium=%B0%CB%BB%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