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진을 보니까
옛날건물이고 베란다라서 방수를 안 하고 타일만 붙인 것 같습니다.
부분보수만 하려고 하는데요.
타일 붙이는 부분까지 레미탈 채우고 그 다음에 타일을 붙일까요?
아니면 세탁기뒤라서 보이지도 않는데 레미탈을 타일 높이까지 칠한다음에 방수를 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말씀하신 것 처럼 방수를 할 수도 있고, 그냥 레미탈 상태로 놔두어도 결과는 같습니다. 방수를 한다고 해도 부분적인 땜빵이라서 방수의 성능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옆의 온전한 타일만 남기고 깨진 타일까지 걷어 낸 다음 (같은 타일은 구할 수 없으므로) 같은 크기의 타일을 붙이는 방법
둘 다 불완전한 방법이기는 하나, 그래도 두번째 방법이 좋겠습니다.